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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9 02: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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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전에는.. 자살한다는 친구에게 치킨교환쿠폰 보내며 말린적이 있고.
( 이분은 몇년째 겨울에 난방을 한번도 못해봤다고 하시던.. )
9년전에.. 오유에서 자살하려던 친구 고기사먹여가며 말린적이 있는데..
그 친구는 잘 살고 있을라나..
그 친구와는 좋게 헤어졌는데.
그다음 한명을 실패를 해서..
남을 살릴려다가 실패하면.. 그게 그사람에겐 오랬동안 트라우마로 남아서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는것 자체가 힘들어 집니다.
모두 다 행복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