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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2020-06-21 08:17:00 0
국제결혼 관련법 근황.jpg [새창]
2019/10/11 14:41:13
다문화라고 하면 깔보고 시작하는 분도 많아서 문제입니다.
지금은 필리핀 사시는 아는 교민분이 말씀하시길. (이분아내 필리핀분)
그분 꺼플이 한국에 사실때
아내분이 생산직에 종사하셨는데.
그 공장 관리소장이 아내분에게 자기랑 드라이브 가자고 여러번 꼬셨다고 아내가 그러더레요.
(유부녀인걸 알면서도)
매매혼 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고..
남의 집 아내임에도 뭐 싸구려 노예같이 보이는건지..
어따 그딴 개소릴..
552 2020-06-21 07:59:15 2
고양이분실->찾아옴->돌아옴?? [새창]
2020/06/20 19:34:40
근데 퍼온 놈이 이런 소리하는 것도 웃기닼ㅋㅋㅋ
551 2020-06-20 19:56:54 2
바닥 미장 마무리 작업 [새창]
2020/06/16 22:36:15
작업지시.
아니 거기 말고 더 왼쪽에
좀더 왼쪽
응 거기거기도..
550 2020-06-20 05:47:22 1
'전국서 확진' 방글라데시서 온 7명, 알고보니 같은날 입국 [새창]
2020/06/19 13:04:02
있는 섬에는 큰 병원도 많고 대학 병원도 많습니다.
다만 이 섬에 대사관에서 지정된 병원이 딱 1개라는 이야기고.
섬이라서 타 지역의 지정병원으로 갈 방법이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쓰고나서 보니 이 섬에 병원이 1개라고 오해하실 분이 있어서 보충합니다.
549 2020-06-20 04:42:47 2
악마가 설계한 메인보드 [새창]
2020/06/19 23:50:51
나름 고객을 위한 배려인데..
저 버튼 살리고 죽이는 점퍼를 안쪽에 하나만 만들어 두고 기본값을 꺼놓는 걸로 했으면 좋았을 것을..
548 2020-06-20 04:28:55 29
한 번도 안 벗은 마스크의 힘..확진 '0'명 vs '152'명 [새창]
2020/06/19 22:07:46
여기서 야 는.. 부르는게 아니라 감탄사 입니다아..
547 2020-06-20 04:25:44 5
손님에 '마스크 착용' 부탁했더니.."그냥 넘어가라" 난동 [새창]
2020/06/18 22:40:06
니 꼴리는데로 지랄 할거면. 제발 니 방에 쳐들어가서 거울 보고 혼자 해라...
왜 저런 등신들이 계속 나오나.....
이러니 코로나가 잡혀..?
546 2020-06-20 04:20:25 1
'전국서 확진' 방글라데시서 온 7명, 알고보니 같은날 입국 [새창]
2020/06/19 13:04:02
이게 좀 정부도 유연하게 할 필요가 있어요. ( 진단서 발급 지정병원 변경 안된다고 고집피우지 말아주세요 ㅠ_ㅠ )

저번달엔가 필리핀 정부가 재정이 더이상 힘드니까.
앞으로는 외국인에 대한 코로나 치료는 지원 못한다고 발표했거든요.
지금 치료비가 4-8천만원 나오는 판에.. 개인보고 내라고 하면 여기선 죽으란 소립니다.
그래서 가족 전체가 한국으로 철수 하려고 하고 있는데.

아내가 결혼비자를 받으려고 하니. 코로나로 의심되는 증상이 없다는 진단서와 결핵검사결과서를
지정된 병원에서만 받아 오라고 하는데.
대사관에서 지방 도시들을 다 알지 못해서 그런지..
제 지역은 지정된 병원이 대표적인 큰 병원 1개만 지정되어 있습니다. ( 섬이라 다른 병원은 불가능이구요 )
문제가 이 병원이. 코로나 지정병원으로 되어있습니다.
이 언저리 지역에서 코로나 환자가 발생하면 모두 다 저 병원으로 가는데.
심지어는 음압병동도 없는 나라인지라.. 의료진 감염이 19.1%나 일어나고 있는 나라인데.
코로나 환자 제일 많은 병원으로 가서 검사 받아오라고 하고 있는 이 사태가..
더 위험을 키우고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제 경우는 해당 병원에 아내의 사촌언니가 근무중이라.
페북메신저로 관련 질문을 하니. 지금 그 병원은 코로나로 정신 없어서 진단서 같은거 접수 못 받는다는게 병원 입장이고.
그리고 간호사 개인의 의견은. 여기 절대 오지 말라고.. 지금은 절대로 오지 말라고. 대사관을 어떻게든 설득해서
다른병원에서 받아가라고. 공기중에 바이러스가 너무 많은 상태 같다고 했습니다.
다른 질병으로 입원해있던 환자가 죽었는데 혹시나 하고 검사해보니 코로나 양성이여서
그쪽 근무자 전체를 테스트 했더니 무더기로 양성 나오고 그런다고 말이죠.
이쪽 지역엔 음압병동이 없어요. 확진자 있는 병원은 정말 위험합니다..

그래서 대사관에 관련 내용 피드백을 주고.
제발 좀 다른 병원으로 바꿔달라고 요청을 해서
저희 지역은 다른 병원으로 변경하려고 진행 중입니다만 ( 변경 후보 병원들이 응답이 느려서 진행이 느립니다 ㅠ_ㅠ )
변경 진행단계 까지 가는게 쉽진 않았습니다.

다 안전하자고 하는것이잖습니까?
병원진단서 받아와서 확실한 것 좋아요 허나.. 해당 병원이 코로나 환자 있는 병원이면
다른 병원으로 변경하는 룰을 정한다거나. 뭔가 보완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대사관분들은 자꾸 마닐라와서 거기서 검사받고 제출하라고 하시는데..
진짜 물리적으로 힘이 듭니다.
지금 마닐라는 타 지역에서 들어오면 원래 2주간 격리되어야 하는데
바로 비행기 갈아타고 외국으로 나가는거나 당일날 병원 방문하고
대사관 방문하고 하는 것은 괜찮다고 대사관에서 확인해 주셨으나.
살고있던 곳에서 마닐라가는 한달에 몇대 안생기는 이 국내선 비행기들이
마닐라에 도착해서 병원에 가서 진단서 받아다가 제출을 대사관 문닫기 전까지 가능하도록
일찍 가는 비행기가 존재하지를 않습니다.

지금 이나라 룰은 국내선 이용하려면 비행시각 3시간전에 공항에 가야 하고
지금 제가 있는 지역에서 마닐라 가는 비행기는 주로 2-6시 사이에 도착하는 비행기들입니다.
원래 비자관련해서는 오전에만 접수받지만 이런지역에서 온다고 오후 4시까지 받아주신다고 해도..
필리핀이 후다닥 처리되는 나라도 아니고.. 병원가면 최소 3시간이상은 무조껀 잡아먹을텐데..
그렇다고.. 전날 도착해서 어디 묵고 다음날 대사관 가려고 하면 2주 격리 위반으로 잡힐것 같고..
답은. 제가 있는 지역에서 전날 검사받고 다음날 비행기 타고 마닐라 가는 수 밖엔 없습니다.
( 해당 진단서는 비자접수 48시간 이내에 발급받은것만 유효합니다 )
그래서 월요일 비행기는 안되니까 PAL은 스킵이고(PAL은 월요일만 스케줄 있음.. )
다른항공사 표 사놓고 제발 그전에 병원 변경 완료되고, 항공기 취소되지 않기만 바라고 있는데요.

아마 전 세계에 다른 지역도 비슷할것 같아요.
병원에서 무슨 서류 띠어오라고 하실때. 해당 병원이 감염 위험이 있는 병원인가..
그러니까 코로나 입원환자가 있나 확인되면 다른 병원으로 변경되는 절차가 없으면
그 안전하자고 하는 검사가. 집에 콕 박혀서 최대한 안전하게 지냈던 사람 조차도
감염자가 되어서 귀국하게 됩니다.
외무부 당국자분들 계시면 좀 꼭 참고 해주세요.
545 2020-06-20 03:56:51 111
한 번도 안 벗은 마스크의 힘..확진 '0'명 vs '152'명 [새창]
2020/06/19 22:07:46
야.. 택배 상하차 일을 하면서 마스크를 한번도 안 벗었다니.. 진심 존경스럽다..
544 2020-06-20 03:13:19 52
소방관 딸 사망보상금 타간 년 근황 [새창]
2020/06/20 00:34:47
제발 좀 법 좀 바꿉시다.

오유에도 쓴적 있는데
낳지 말고 너만 잘살라고 했는데
결혼후 5년 지가 지 친구들 다 애있다고 애 낳고 싶다고 고집피워서 아이는 낳아놓고 (쌍둥이)
애들 4살때 애키우기 힘들다고 면접권 교섭권 양육권 다 포기하고 간 인간인데
( 무슨일이 있어도 자기에게 아이 떠넘기는 일 없게 해달라고 추가 문장 더 달아달라고 요청까지 해서 판사가 웃었음 )
상속권까지 포기한다고 서명 받았었어야 하는걸 그때 알려주던가...
그 징한 인간 다시는 보기 싫어서 양육비 신청도 안하고 보냈는데
나중에 아이들에게 나타나서 저짓 할까봐 너무 두려움.
설마 생모가 하겠냐고..?
이혼하고 나서 보니.. 애들 돌반지까지.. 돈 될건 다 들고 갔더라..
다 버리고 간 인간에게 무슨 상속권이 있다고..
애초에 다 버리고 갈때 자동으로 상속권 포기 시킬거냐고 물어를 보던가
정말 왜 이래..
543 2020-06-19 23:19:06 2
[새창]
어이쿠... 고 TV에 묵념을..
부모님의 통장 잔고에도 조의를..
542 2020-06-19 23:17:08 5
오빠에게 들킨 여동생 [새창]
2020/06/19 15:21:13
최악까지는... 뭐..
단지 앞으로는 다른데 힘 낭비하는 짓은 금지라고..
541 2020-06-19 23:16:25 6
오빠에게 들킨 여동생 [새창]
2020/06/19 15:21:13
그 사연 생각나버렸어 ㅋㅋㅋㅋㅋㅋㅋ
540 2020-06-19 23:01:32 1
현직 영양사가 경고하는 사항.jpg [새창]
2020/06/19 13:06:08
그리고......... 제초제 내성GMO를 드시지 마세요.
다른 GMO는 모르겠는데 제초제 내성은.
말그대로 제초제 뿌려서 농사지었다는 것이고.
글리포세이트 모유 라고 검색해보면..
그 제초제 성분인 글리포세이트가 모유에서까지 검출되고 있거든요.
문제는 이성분이. 미네랄을 움켜줘어서
식물이 곰팡이나 세균과 싸울 힘을 없게 만들어서 죽게 만드는 제초제라..
우리 몸에도 비슷한 짓을 하고.
그리고. 우리몸은 필수아미노산들이 필요한데.
그중에 글라이신(Glycine) 이 저 글리포세이트랑 화학구조가 비슷해서..
글라이신이 들어가야 하는 위치에 글리포세이트가 들어가면..
몸이 오작동을 시작합니다.
대표적으로 인슐린을 잡지 못한다던가. ( 그럼 당분을 섭취 못하게되고 제 2형 당뇨를 유발함 )
이런 저런 질병을 일으킵니다.
잘 먹고 건강하게 삽시다.
제가 천식을 앓았던 경력이 있고 제 동생이 CRPS가 있다보니 이런것에 더 집중하긴 하지만..
한번씩 다들 보세요. ( 저 저 체널 주인과 아무런 연관 없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hRajmCIt8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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