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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5 00: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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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에 나오는 말들은 모두 무슬림 안 겪어보신분들이 하는 이야기..
타 사이트 똑같은 글에 제가 적은 덧글입니다.
다른나라 사람 받는거 그닥 반대는 안하는데.
무슬림이 판치는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8년 살다온 입장에서.
무슬림을 종교의 자유 이런 논리로 받아들이면 안됨.
저들은 정치와 종교가 일치해야한다는 종교라서
머리숫자 적을때야 조용하지만.
머리수 금방 늘어나고(국법을 안 따르고 일부 다처제에.. 자기네 법률대로 살음.)
머리수 많아지면 자치구 만들어 달라고 하고
더 커지면 독립해서 무슬림 국가 만든다고 함.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역사는 반복되기 때문인데.
다른나라에서 이미 일어났었고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문제가 우리나라에서만 안 일어날거라는 착각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던데..
교과서로 배운 평등으로.. 당신들이 겪어보지 못한 짐승을 집안에 들이지 마셍..
유튜브에 MNLF ambush라고 검색해보세요.
독립시켜달라는 그 반군이 뭔짓거리들 벌이고 있는지.
외국인 제노포비아를 하자는게 아닙니다.
우리나라 법에 맞춰서 평안하게 살 외국인이라면 대 환영입니다.
그리고 내가 온라인에 이런말 쓸때마다..
꽤나 많은 사람들이 무슬림도 평화스럽다 라면서 예시로 드는 것이 인도네시아임.
거기 지금 어떤지 말 안해도 다들 아시잖음.
평안해 보이던 것은 무슬림 아닌것은 다 쫒겨나고 개박살나서 무슬림들의 나라가 되어서 평안해 보이던 것이지.
이번에 혼전순결어쩌고 하면서 결국 무슬림틱 한 나라로 향해 하는거 뉴스 다들 보셨잖습니까.
왜 꼭 먹어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아는거심까...
제 지금의 아내가 필리핀사람인데.
아내는 무슬림 밀집지역 방향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가려고 하지 않음.(아내는 카톨릭)
친구 결혼식때 참석하려고 아는 언니와 고속버스타고 가는데.
중간 쉬는데서 결혼선물 사서 가자고 내렸는데. 그 내린 버스가 조금가다가 폭팔했다고함..
그래서 그 언니랑 둘이 놀래서 길바닥에 앉아서 펑펑울었다고.
타 종교에 배타적이고 국가법도 안 따르는 사람을 받자고 하는게 얼마나 멍청한 짓인지..
스스로 생각들은 해보고 하는 소리인지 모르겠음.
자유와 평등을 위해서는 상대방의 자유와 평등도 인정하는 상대일 때 가능한 것인데.
그걸 부정하는 상대를 허용하면 내껀 뺏기겠다는 소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