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내돈으로 술 사먹이며 다독이던 사람들중 몇에게 들은 참 못잊을 말 "프로젝트 기간 늘어지면 더 좋아요 돈 더 오래받으니까" 프리랜서와 정직원은 이렇게 마인드가 다르구나..를 세삼 느겼져. 맨날 을이나 병의 개발팀장, 연구소장을 하던 저로서는.. 뇌가 정지하는 느낌이였습니다.
쿠팡은 작년에 직원들 사람으로 안본다고 해서 한 십여개월 안썼더니 할인쿠폰도 주고 또 거의 일년여 되었으니 바뀌었겠지 하고 다씨 썼는데. 여전히 사람이 계속 죽어나가도 안 바뀌는듯 한데.. 그냥 사이트 차단을 걸어버려야 할려나.. 시부렐거.. 그럼 뭐쓰지.. SSG, 옥션이나 지마켓은 마이너스의손이 여전히 G럴하고 자빠졌고 쭈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