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용돈벌이 하려고 동네 마트에 취직을 좀 했었는데. 애가 넷인데 병원갈일도 잦고, 빨래쏟아지는 양도 장난 아닌데 한주에 1일 쉬어서는 답이 없는데. 주 6일근무를 필수로 요청을 해서 결국 길게 못하고 그만두었네요. 급여를 좀 줄이고 5일근무로 하던가 좀 융통성 있게 운용하지 그러면서 왜 그만두냐고 이해를 못 하겠단 반응..
저런껀이야 억울할 수도 있지만. 폐지줏어가시는 분들 가끔 절도를 하심.. 쌍둥이 유모차 하나 도둑맞았고 ( 좌석 둘다 떼면 딱 손수레 같이 생긴넘인데 고양이 앉을까봐 좌석 떼어놓은 상태에서 도난당함 그 용도로 쓰려고 훔쳐간듯 ) 책상도 하나 도둑맞고.. 옷걸이도 하나 도둑맞고.. 쯔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