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세도 문제지만 정부의 행태도 문제임. 농산물이 마진율 좋은적이 있습니까? 마진 좀 좋아지려면 가격 안정화 한다고 수입해서 갖다 퍼붓는데. 길게 볼것도 없어요. 이번에도 대파 무관세로 수입하고 사과도 수입하고.. 생산 단가가 비싸져서 가격 올라간걸 가격 안정화 한다고 수입농산물 퍼붓는데 농부는 죽으란 소리지.. 농업은 안하는게 맞는듯.
필리핀 살때. 워낙 지방도시다보니 무 보다 망고가 쌌음. ( 한국의 1960~1970년대 모습의 도시 ) 젤 쌀땐 망고가 키로에 8페소 ( 1페소가 23원이였으니 184원. ) 이던때도 있고 젤 비싸봐야 30페소( 720원 ) 그래서 좀 덜익은 망고로 무생채 만들어서 먹기도하고 팔기도 했는데.. 덜인은 망고는 원래 좀 신맛이 있어서 겁나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