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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불고기 감을 스테이크용으로 둔갑시키는 행태가 마음에 안들 뿐이죠. 척아이롤을 먹을만한 부위만 판다면 모를까 한국 업자들이 그렇게 하던가요? 근데 저건 너무 심했어요. 그리고 미국 사람들은 척아이롤을 분해해서 척아이 로스트와 척아이 스테이크로 나눠서 국거리용과 스테이크용으로 잘 손질해서 파는데 안타깝죠.

119 2021-11-17 17:06: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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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저는 투뿔 등심을 100g에 11,000원이나 12,500원에 파는 곳도 가봤습니다. 요즘 대형마트에 가면 2만원 넘어가는 곳도 많아요. 하여튼 발품 팔아서 여기저기 알아보셔야 해요.

118 2021-11-17 16:07:2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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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정육점이라고 한우를 다 비싸게만 팔지는 않더군요. 몇군데는 직매로 들어와서 싸게 파는 곳들이 동네마다 몇군데 있더군요. 찾기 쉽지 않겠지만 그런 곳 몇군데 알아두면 요즘 가격 오른 미국산 소고기보다도 더 저렴하게 한우 살 수 있어요.

117 2021-11-15 19:51: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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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척아이롤은 먹고싶지 않네요. 어떻게 미국산 프라임 소고기 가격이 한우 직판가보다 더 비쌀수가 있나요. 특히 프라임 등심은 와규 등심보다 마블링도 밀리면서 더 비싸야 할 이유도 없는데 말이죠.

저기 매장 담장자가 그래도 미국산 등심, 채끝에는 죄다 할인 붙여놓은게 판매 전략 상으로는 현명한거 같아요. 할인 안붙여놓으면 아무도 안살게 뻔하거든요. 와규는 그 전날에 나온 팩에만 할인이 붙어있었어요.

116 2021-11-14 20:32: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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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의 메리트가 전혀 없어보이네요. 쩝... 한우 직판으로 들여오는 곳보다 더 비싸게 팔리면 이제 앞으로 수입산 소고기 어떻게 먹어야 하려나요? 가끔 와규나 사러 와야겠어요.

115 2021-11-11 22:41:3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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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살이 꺽새 모양처럼 생긴 부분이네요.

114 2021-11-11 14:16: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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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전 가격이에요. 할인하면 100그램에 8천원대죠. 근데 저날에 이미 더 싸게 다른 정육점에서 한우 꽃등심을 샀다는거. 대형마트에서 새우살 사는건 그냥 세일하니까 덤으로 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