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답이네요. 주가 조작에 장모 돈 해 먹는 것만 봐도 돈 엄청 밝히는 사람들인 거 보이잖아요. 취임도 전부터 저렇게 해 먹으려고 난리 칠 줄은 몰랐습니다. 세금 낭비 오지는데 '청와대를 국민께 돌려 드리겠다'라고 언론에서 포장해 주는 거 어이 없어요. 청와대를 왜 국민에게 돌려줘요? 대통령 일할 공간은 당연히 있어야 하는데?
아이돌 출신이라고 연기 기본도 안 된 것들이 주연 턱턱 맡았으니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기가 막혔을까 생각해 보면 저런 소리 안 나올 텐데 말이죠. 아이돌이라 무시 당한 게 아니고 낙하산이라 무시 당한 거고요. 낙하산도 능력 있는 낙하산이면 모르겠는데 능력 없는 낙하산이니 문제였던 거죠. 한 번이라도 기회 얻으려는 사람들은 얼마나 상대적인 박탈감이 들었을지
이런데도 요즘 이명박근혜 시대가 살기 좋았다고 씨부리는 인간들이 있더라구요? 살기야 좋았겠죠. 지 부모가 등골 빼다가 먹여 살려 줬으니. 저 시대에 20~30대 보낸 사람들은 저 시대 좋다고 말 못합니다. 저 때 유행했던 단어가 헬조선, 유행한 말이 이게 나라냐 였잖아요. 국격? 그런 게 있었나요? 맨날 눈치보고 이리저리 쥐어 터지기나 했죠. 그 희대의 사기극인 자원외교도 요즘 더 두고봐야 한다, 잘했던 거다 소리 나오던데 기가 막힙니다. 이제 제 눈앞에 저거보다 더한 3탄이 펼쳐지겠네요
장사가 뭔지 고객이 뭔지도 모르고 예술병 걸려서 지 예술작품 판다고 생각하는 인간이 민폐란 민폐는 다 끼치고 앉았네 저 고객이 침뱉고 한 건 무섭다고 비난한 사람도 한 둘이 아니었는데 그 사람이라고 집어 말 한 게 아니니 괜찮다고? 와 ㅅㅂ 고운말 나오게 한다 사회생활을 sns로만 배웠나
이건 콜로세움도 아니에요. 두 인간이 남 말 안 듣고 분탕질 쳐 대서 댓글 많아 보이는 거지. 요즘 자기 말만 옳고 남이 자기가 듣기 싫은 말 하면 무조건 아니라고 틀렸다고 하는 사람들 보이는데 딱 그런 종자들 같네요 저 사장이 내로남불(난 늦어도 되고 넌 늦으면 안 되고, 난 통보해도 되고 넌 통보하면 안 되고)의 전형적인 인간에 지만 옳은 사람이잖아요.
저 카페 주인이 해 놓은 해명문인지 뭔지 보니까 자기는 하루에도 30명~100명의 응대를 받고 있어서 힘들다 어쩌고 써 놨던데 장사하는 사람이 하루 100명 응대도 힘들면 장사 때려쳐야죠. 그 정도도 못하면 알바를 쓰든가요. 손님 거 마음대로 폐기해 버리는 인성이 문앞에 두고 갔을 때 변질된 걸로 손님이 클레임 걸면 참 잘도 받아주겠습니다? 오히려 니 잘못이라고 더 난리를 칠 거 같은데요. 이 일 가지고 공개된 계정에서 조롱하면서 다른 카페 사장들이랑 낄낄거린 것도 딱 걸렸고 알러지 표시 안 해, 영업시간 지 맘 대로야, 무슨 지각비도 걷었다면서요? 1분 늦을 때마다 100원인가 200원인가. 심지어 픽업시간보다 일찍 가면 픽업시간에 오라고 쫓아냈다죠? 주문서는 자기가 보기 편하게 줄나눔을 해서 쓰라고 뭐라고 하고요? 이런 가게가 이제야 이슈되는 것도 신기할 정도네요.
저 가게 사장은 고매한 자기 작품을 누군가에게 선사한다고 생각하면서 장사할지 모르겠는데 저런 가게가 망해야죠. 장사가 쉬운 가요? 자영업자들 다 힘든데 저런 인간들 때문에 장사 쉽다고 매도 당하잖아요. 픽업 시간이 그리 중요하면 픽업 전용 냉장고라도 놓고 거기다가 넣어 놓든가 6만원이면 호텔 케이크를 사겠네요.
편드는 인간들은 딱 봐도 사장이거나 사장 지인 같은데 몇 분 늦은 게 폐기의 정당한 사유가 될 수 없습니다. 도대체 저 사장이 손해 본 게 뭐예요?
식빵 성분 한 번 보세요. 파바 쫄깃한 식빵 단백질 함량이 12%입니다. 슈퍼에서 파는 식빵이 비건 식빵이었을리도 없고 계란 버터 다 들어가서 만든 건데 단백질 함유량이 꽤 됐을 텐데요. 실제 단백질 알러지인 분들은 일반 밥에도 단백질이 있어서 저단백밥 먹고요 야채만 골고루 먹습니다. 과자 빵 같은 거 못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