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예우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21-06-17
방문횟수 : 483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58 2021-09-08 20:59:02 9
결혼한지 2년만에 남편에게 초등학생 딸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새창]
2021/09/08 11:42:27
동감입니다. 저건 사기결혼으로 이혼 당하고 혼인 무효 소송 걸려도 할 말 없는 사안이에요. 너무 사랑해서 결혼은 그대로 유지해도 전처 자식과는 보고 싶지 않다 하는 것도 당연한 겁니다. 알고 한 것도 아니니까요.
저 분 개인의 보살같음을 전체 여성의 모성애로 확대해서 저 상황을 못 받아들이거나 전처 자식 안 거둔다고 냉정한 사람이라고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157 2021-09-08 17:56:10 5
삼각김밥 제조 공장 [새창]
2021/09/08 14:35:12
튀는 건 혈당 스파이크를 말하는 거구요. 혈당 스파이크한 혈당이 급하게 올랐다가 뚝 떨어져서 고혈당, 저혈당의 위험이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혈당 많이 안 올리는 식품들도 있습니다. 당뇨환자들은 그런 거 골라 먹구요.
고당음식과 당뇨병이 연관이 없다니요. 혈당수치 조절할 거면 탄수량과 GI지수 같은 건 필수입니다.
라면, 김밥, 삼각김밥이 무서운 건 탄수화물이 많고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생야채 같은 요소들이 없어서 먹고 나면 혈당이 급격히 올랐다가 뚝! 떨어지기 때문이에요.
156 2021-09-08 15:45:52 15
좀 전에 택시 탔다가 너무 화가 나서 신고할까 생각 중입니다. [새창]
2021/09/08 14:53:58
말을 제가 먼저 시킨 것도 아니고 저는 핸드폰만 들여다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소리를 쳐서 네네? 한 거구요. 개인택시 기사셨습니다. 택시 신고하려고 번호하고 이름 적어왔는데 개인택시더라구요.
제가 직업 때문에 택시기사분들이랑도 얘기를 아주 잘하기 때문에 저 기사 하나 때문에 다른 기사님들을 싸잡아서 욕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가끔 저렇게 욕 나오는 분들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155 2021-09-08 14:59:51 2
결혼한지 2년만에 남편에게 초등학생 딸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새창]
2021/09/08 11:42:27
저런 경우 조부모 입장에서는 자기 아들(혹은 딸) 인생 망친 방해자 취급 한다더라구요. 저 애만 없었어도 생각이 든대요.
154 2021-09-08 12:18:11 109
결혼한지 2년만에 남편에게 초등학생 딸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새창]
2021/09/08 11:42:27
사기결혼이네요. 시댁에서는 며느리 보라고 일부러 저랬을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맘 약한 거 아니까 저렇게 굴면 데려갈 거라구요. 저 남편 이혼했는지 아주 제대로 알 거 같네요.
153 2021-09-08 12:02:07 0
[새창]
너무 예쁩니다. 지난 번에 이어서 또 도전해 봅니다.
디스코님 스토어 찜도 완료했습니다.
예쁘고 독특한 제품들이 정말 많네요.
눈이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152 2021-09-01 19:50:15 17
와이프가 게임으로 히키코모리 탈출한 이야기 [새창]
2021/09/01 11:40:02
열달이나 품고 있다가 세상에 나온 아기가 내내 아프다가 하늘나라로 갔는데 멀쩡할 부모가 어디있을까요.
저 게임 제작자는 자신이 한 명의 인생을 달라지게 만든 걸 안다면 자랑스럽지 않을까요.
151 2021-08-31 13:46:56 2
교육부 추정 학생 자살 원인 현황 ㄷㄷ [새창]
2021/08/31 09:53:28
뉴스만 봐도 집단 괴롭힘에 자살한 애들 얘기가 나오는데 0이요? 조작도 어지간해야 대충 눈 감아주죠. 진짜 뭐하는 짓인가요?
150 2021-08-30 22:39:28 9
혐주의)오늘자 인륜을 저버린 사건 [새창]
2021/08/30 15:12:02
밑에 보시면 베오베에 이 새끼 공판에 가셨던 대한아동학대방지위원회 분 글 나옵니다. 애를 잔혹하게 패고 허벅지 부러뜨려 죽이고 성폭행한 미친새끼예요.
기름 붓고 불질러서 한 달 내내 극한의 고통 받다 처참하게 죽었으면 합니다.
149 2021-08-30 22:36:23 29
혐주의)오늘자 인륜을 저버린 사건 [새창]
2021/08/30 15:12:02
네 미친 새끼 맞아요 애 죽이고 2주 뒤에 장모가 애랑 아기 왜 안 보여주냐 했더니 자 주면 보여 주겠다 했던 새끼요
148 2021-08-30 20:33:34 0
혐주의) 방금 대자보고 충격받은 글 [새창]
2021/08/29 19:57:26
하 씨발 새끼 미친 새끼 칼 물고 기름 몸에 두르고 불에 지져져서 한 달 내내 고통받다가 뒤졌으면 좋겠네요.
짐승도 자기 새끼 귀한 줄은 알아요. 20개월이면 한창 말 배우고 키도 70cm나 되나, 그냥 안고만 다녀도 될 정도로 작은 아가인데 성폭행이요? 20개월 아가가 여자로 보여요? 이제 사람 돼 가는 거 같은 애인데?
벌레도 아니고 짐승도 아니고 그냥 핵폐기물 쓰레기죠. 재활용도 안 되는
저 새끼 판결문에 다만 얘기 나오면 진짜 가만 안 있을 겁니다.
147 2021-08-30 20:25:34 8
한복과 함께하는 세계 여행 .jpg [새창]
2021/08/30 13:31:19
저 예전에 제주도 갈 때 한복 갖고 갔다가 짐이 1.5배가 됐어요. 접어서 개면 완전히 평면이 되다니요. 접어 보셨어요? 속치마 같은 건 부피도 어마어마합니다. 겉치마도 평면 안 돼요. 그리고 개 놔도 생각보다 큽니다. 캐리어 26인치에 한복을 평평하게 넣어 봤는데, 그것만으로도 그 큰 캐리어가 2/3가 찼어요. 거기에 맞춤한다고 꽃고무신 구두에 머리장식까지 하니까 한복 갖고 가는 거 그냥 포기할까? 생각까지 들었을 정도입니다.
일반 옷 같은 거 여름원피스 구김 안 가는 거요, 돌돌돌돌 말아서 캐리어에 넣으면 한복의 반의반의반도 안 돼요.
146 2021-08-30 20:19:25 5
조선 시대 후기에 의외로 돈을 많이 벌었던 사람들.jpg [새창]
2021/08/29 21:27:45
백정의 딸이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이휘향이 엄마로 나오고 추상미가 딸로 나오고, 개화기 때 정도가 배경인데요, 아버지가 백정이고, 추상미가 공부 잘하는 딸로 나와요. 당연히 백정 놈 딸이 공부를 잘하니까 멸시는 있는대로 당하고 그러죠. 이휘향은 정신이 좀 이상해져서 죽는데, 남편이 부인한테 꽃상여 한 번만 해 주겠다고 상여를 아예 삽니다. 집 두채 값을 줘요. 그리고 동네에 말도 안 하고 딸이랑 아들, 남편이 그냥 그 상여를 메고 가려고 하는데요, 동네 사람들이 와서 그걸 다 부숴 버립니다.
추상미가 울면서 꽃상여에 붙어있던 꽃을 관에다가 붙여주고 아버지가 그걸 묵묵히 지게에 지고 가는 장면이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솔직히 고기 만지는 직업이다 보니 먹기도 잘 먹었고, 돈도 잘 벌었다고 해요. 그래서 먹고살기 힘든 사람들 중에는 자발적으로 백정이 된 분들도 있었고요.
예전에 백정 외모 얘기하는 걸 보면 머리색과 눈색깔도 다르고 기골이 장대하고 이런 걸 봐서 아마 토종 한국인(몽골계)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45 2021-08-30 20:15:27 0
조인성에게 손절당한 개그맨JPG [새창]
2021/08/29 22:13:44
저 사람 뭘 잘했다고 저걸 또 예능에 나와서 얘기하죠? 카드사에 연예인 그것도 톱스타 개인 번호가 유출 됐는데 멀쩡할 거라 생각한 건가요? 가족이라도 저러면 손절할 판에 저 사람 뭔가요.
144 2021-08-30 10:52:53 0
영조와 나무꾼 mahwa [새창]
2021/08/28 22:47:32
영조가 저 어머니 때문에 왕비와 평생 데면데면하게 지냈죠. 왕비 간택되고 나서 손이 너무 고와서 묻자 "고생을 안 해 봐서 그런가 봅니다."라고 말했는데 그 말에 자기 어머니 손 거칠었던 거 기억 나서 왕비를 평생 멀리했다고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6 7 8 9 1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