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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7 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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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살아온 환경의 문제가 아닌가 싶은데...
그런 살아온 환경의 차이가 유전자에 각인되서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만들었을거고...
예를 들어 남자는 사냥을 해서 가족들이 먹을 음식을 가져올 수 있는걸로 할 일을 다 하는거라면 여자는 집에서 집안일도 하고 애들도 돌보고 교육하고 여러가지를 했을 것임...
가부장적 사회가 엄청난 시간동안 지속되었는데 그러면서 서로의 습성도 유전자에 각인되어 대의 대를 거듭해 현대에까지 영향을 주는거라고 봅니다.
훨씬 미래의 인류는 이제 남자가 멀티태스킹 못하는 경우가 덜하거나 사라지겠죠. 요즘은 예전같은 가부장적 사회도 아니고, 남자든 여자든 멀티태스킹 못하면 도태되기 쉬운 세상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