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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3 12: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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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섭섭하고 질투나고 의심되고 그럴꺼같은데
왜 이해를 못하실까
내가 너 이외의 다른 이성과 나도 모를 이야기를 한다
억측일수도 있지만 내 이야기도 좀할꺼같고
대화하다보믄 사모님은 어떠세요 안묻진 않았을꺼같고
내가 그렇게 느껴서 속상하다는데 위로나 방법을 생각하진 않고 피곤하게 군다? 이거는 더 묻고 따지지말고 입닫아라 소리로 들리는데요
이쒸
근데 미용실 원장이 젤 나쁜년임 그걸왜 마누라한테 꽈바쳐 내가 느그 신랑이랑 다 이야기한다 이것도 아니고
쒸이
아 난 미용실 바꾸라고 한번은 지를꺼같기도 함요
물론 미용실바꾸는거 서터레스 엄청큰데 꼭 바꾸진않더라도 소리는 함 칠꺼같긴해요
암튼 털어서 먼지날 그런 일 아니면
적당히 하라고 으름장 한번놓고
미용실 아줌마 진짜…내가 스타일 만들기 전에 입조심하라 그라쇼 머 고객관리를 그따우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