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는 결합을 못하지 않았습니다. [새창]

어차피 님이나 저나 미루어짐작 해보자는 거죠. 홍진호가 패널들이 없었어도 과연 결을 세번연속 외칠수 있었을 것인가를 생각해 보자는 거죠.
아무도 기댈 사람이 없다면 순수 자기 능력으로 헤쳐 나가야 할 텐데 합을 찾아내는 능력은 김경란이 우위라고 님이 말씀하셨으니까
두 사람 공히 결을 외쳐서 -1점 감점 될것이 부담되는 건 똑같을테고 도와줄 패널도 없다면
그래도 여전히 홍진호가 결을 남발했을것으로 생각하냐고 여쭙는겁니다.

못보실까봐 한 번 더 썼습니다.

555 2015-08-19 18:24:04 0

홍진호는 결합을 못하지 않았습니다. [새창]

어차피 님이나 저나 미루어짐작 해보자는 거죠. 홍진호가 패널들이 없었어도 과연 결을 세번연속 외칠수 있었을 것인가를 생각해 보자는 거죠.
아무도 기댈 사람이 없다면 순수 자기 능력으로 헤쳐 나가야 할 텐데 합을 찾아내는 능력은 김경란이 우위라고 님이 말씀하셨으니까
두 사람 공히 결을 외쳐서 -1점 감점 될것이 부담되는 건 똑같을테고 도와줄 패널도 없다면
그래도 여전히 홍진호가 결을 남발했을것으로 생각하냐고 여쭙는겁니다.

554 2015-08-19 18:19:14 0

홍진호는 결합을 못하지 않았습니다. [새창]

soir 님이 댓글 읽어 보셨다니까 여쭙는건데 그 분의 의견에는 동의 하지 않으시는지요. 후반부에 나온다는 말은 그 분이 쓰신 댓글이 뒷쪽에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뭐 읽으셨다니 후반부 어쩌고는 상관없네요.

553 2015-08-19 18:15:27 0

홍진호는 결합을 못하지 않았습니다. [새창]

패널 들이 자꾸 나오는데 그런거 생각하지 말고 순수 두사람만의 능력치로 봐야죠. 왜 자꾸 패널들을 이용하는것도 전략이라는 소리를 하시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아까 원 작성자님의 취지도 그거였어요. 두사람만 붙었다면 김경란이 이겼을거다 라는 거죠

552 2015-08-19 18:03:41 0

홍진호는 결합을 못하지 않았습니다. [새창]

신중하게 플레이 하면 안 보이는 합이 보입니까? 홍진호는 합이 안 보여서 패널의 힘을 빌리려고 한거죠.

그리고 그 대결이 시즌1 결승전이고 7천만원의 상금의 주인공이 잠시후면 판가름 나는데 신중하게 플레이 안 할수가 있습니까?
패널들이 있고 없고 간에 홍진호는 온 신경을 다해 문제를 풀고 있었다고 봐야죠. 그럼에도 합이 안 보여서 넘긴겁니다.
결승전에서 신중한 플레이를 안 하고 있다는 말로 들리네요

551 2015-08-19 17:59:43 0

홍진호는 결합을 못하지 않았습니다. [새창]

soir 님이 쓰신 글요

550 2015-08-19 17:58:54 0

[새창]

아니 그러니까 만약 홍진호에게 패널이 없고 김경란과 둘이서 맞대결하면 누가 이길것이라 생각합니까?

549 2015-08-19 17:56:46 0

홍진호는 결합을 못하지 않았습니다. [새창]

패널 없이 김경란 홍진호 단 둘이 대결하면 어땠을것 같습니까? 여전히 홍진호가 이기나요?

548 2015-08-19 17:55:05 1

홍진호는 결합을 못하지 않았습니다. [새창]

soir 님의 글을 읽어 보셨나요. 댓글배틀 찾아 보시면 후반부에 나옵니다.

547 2015-08-19 16:41:25 5

[새창]

에플루사님 대단하시네요.
Soir 님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이 이상 더 쉽게 설명할 수
없을만큼 댓글을 달아드려도 전혀 이해도 못하시고...

결합게임은 결을 찾는게임이 아니라 합을 찾는 게임이에요.
홍진호는 합도 제대로 못찾으면서 패널만 믿고 주구장창 결만
외쳐서 이긴겁니다.

그 패널들만 있으면 제가 홍진호자리에 있었어도 이겼을겁니다.
전 다른전략없이 무조건 결만 외칠겁니다.
그럼 승리는 나에게 오겠죠. 홍진호 아닌 오떤사람이 있었어도
승리하는 양상이었는데 이게 무슨 홍진호 능력입니까.

546 2015-08-19 16:10:58 2

[새창]

에플루사// 말은 똑바로 해야죠.
홍진호가 결을 찾는데 주력한게 아니라
홍진호눈 결을 (장님문고리잡듯 때려)맞추는데 주력한겁니다.
결 남발해도 패널들이 두번연속 복구해줬고 기어이 세번째에 결을 맞힌거죠. 찾은게 아니라 맞힌겁니다.

545 2015-08-19 15:57:03 1

[새창]

에플루사님 // 홍진호가 결을 찾는데 주력했고 김경란은 합을찾는데 주력했다고 하시는데 사실 이게 말장난이에요.
결은 합을 다 찾은후에야 외칠수 있는거니깐 결국 두사람 모두 합을찾기위해 노력한겁니다. 홍진호가 결을 남발한건 합이 눈에 안보이니까 "야~패널들아 도와줘~' 하고 대놓고 손벌리는 거였어요. 삼연속 결을 외친거 보면 감 안옵니까?

544 2015-08-19 15:34:52 5

[새창]

결을 외치는것은 상당한 심적 부담이 있습니다.
맞으면 +3점을 얻지만 틀릴경우 -1점을 잃으니까요.
김경란이 결을 외치는데 주저한건 괜히 점수도 잃을 수있을뿐더러
패널도 시원찮기때문이에요.
홍진호는 정반대의 경우이고요.

만약 그런 패널이 없다면 홍진호가 결을 남발했을까요?
아마 못했을겁니다.

믿는 패널이 없다면
결국 합을 누가 더 많이 찾는지의 승부로 옮겨갈것이고
합을 찾는 눙력이 더 좋은 김경란의 승리로 돌아갔겠죠.

543 2015-08-19 15:19:16 1

[새창]

홍진호는 장동민처럼 체계적인 절차를 거쳐 결을 외친게 아니죠.
틀려도 두뇌패널들이 복구해주리라믿고 꽃놀이패처럼 결을 맘편하게 외친겁니다. 당연히 결로 많이 맞힐수밖에요... 난사해도 끄떡없는 패널들이 홍진호편이니..

542 2015-08-19 15:08:54 1

[새창]

Soir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작성자님의 의견도 이거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