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빨갱이 새끼!! [새창]

바보 바위를 냈어야지

1944 2013-12-29 16:06:31 4

베오베 간 적이 있는 77세 촛불 칸트 생각님 별세 [새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943 2013-12-29 12:04:02 5

박원순이 묻고 노무현이 응답한다..짠하네요 [새창]

숨결이 묻어 나는 글들입니다.
이렇게 자취가 남아 있는 것만으로 노짱은 우리 곁에 있군요.
육체적으로는 죽음으로 내몰렸지만 글이나 영상, 음성을 통해 영원히 살아있을 것 같습니다.
살아도 영혼이 없는 수꼴들은 이미 죽어있는 존재들이 아닐까 합니다.
이후로 누가 그들이 남긴 글들을 눈물 훔치며 읽어줄 것인가요?

1942 2013-12-29 11:59:12 53

엄마가 시험기간에 준 신경통약.... [새창]

자매품 탁재환도 있습니다.

1941 2013-12-29 11:57:45 8

퓰리처 수상감인 어제 시위 사진 [새창]

형아들 불 쬐

1940 2013-12-29 11:53:52 1

지난주에 캡쳐해둔 JTBC의 패기.jpg [새창]

이제 대통령한테 삥 뜯기던 시절의 재벌이 아니죠.
삼성 입장에서 박근혜는 마담일 뿐입니다.
마담이 정신 나간 짓을 하니 갈아치워야겠죠.
지만원 말대로 박근혜 내쫓고 보수 대통령 다시 세우는게 삼성의 청사진일 겁니다.
보수대통령 세우는데 실패해서 진보 대통령이 나와도 이미 거대해진 삼성을 건드릴 것 같진 않고
(혹시 진보신당에서 대통령이 나오지 않고서야 재벌이 해체될 일은 없을 겁니다.)
jtbc의 약진이 마냥 달갑지만은 않지만 당장의 문제(박근혜 독재)를 해결할 수 있다면
삼성의 힘이라도 빌려야 하는게 현실적인 것 같습니다.
차악을 버리고 선만 고집하다 최악에서 못 벗어나면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 몫이니까요

1939 2013-12-28 22:04:24 3

팩트티비 시청중인 시어머니 [새창]

울아버지는 38년생이신데 저랑 친한덕에 나꼼수도 들으시고 최근엔 jtbc뉴스 애청자 되셨죠.
이명박때만 해도 버스정류장에서 이명박 욕하는 아줌만들 혼내키시던 분인데 이제 이명박을 마귀새끠 보듯 하십니다.

제가 하고픈 얘기는 가족 중에 연세 많으신 분들을 포기하지 말라는 겁니다.

1938 2013-12-28 22:00:58 17

방금 저희엄마가 오유하는걸 보시더니 [새창]

겁주는게 이런 식으로 먹히는군요.
김총수 일갈이 필요합니다.

쫄지마 신발!

1937 2013-12-28 21:58:01 0

[새창]

아픔을 느끼니까 건강한 겁니다. 육체도 정신도요
감각을 못 느껴서 뜨거운 불이 닿은 줄도 모르고 있다간 몸이 상하거나 죽게 됩니다.
자기가 타들어가는 줄도 모르는 일·베·충들을 가엾어 하면 모를까 부러워할 이유는 없어요.

1936 2013-12-28 21:24:49 0

새누리당은 천재군요 [새창]

천재라서 그런게 아니구요.
워낙 저지르는 일이 많으니까
하나 터뜨리면 그게 이전거 덮는 역할을 자동으로 하는거예요.
똥을 계속 싸면 금방 싼게 전에 싼 똥 냄새를 덮는 원리죠.
전에 싼 똥을 새똥으로 위장한다고나 할까요?
쓰다보니 더럽네

1935 2013-12-28 20:21:09 0

앵무새것을 뺏개 '-' [새창]

개새

1934 2013-12-28 20:16:47 0

지구 최고의 수비형 유격수 공뽑는 속도 [새창]

마술같다.

1933 2013-12-28 20:10:24 0

이야 진짜 지금 상황 엄청난거 아님!? [새창]

언론만큼이나 중요한 인터넷 거대포탈도 장악된지 오랩니다.
진성호가 '네이버는 복속됐다'고 대놓고 외쳐도 무감각하게 바라만 보고 있던 무관심이 두렵습니다.

1932 2013-12-28 17:26:45 2

고양이와 반 영구적으로 놀아주는 방법을 찾아냈다 [새창]

고양이들은 필요 이상으로 진지해

1931 2013-12-28 17:15:11 2

미국 캘리포니아주 전기 민영화 결과 [새창]

진입장벽이 낮은 산업은 공정한 경쟁이 가능하겠지만 철도나 항만, 전력생산 같이
거대자본이 들어가는 사업의 경우 독점체제가 굳어지는 걸 막기 어려운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