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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4 2015-05-24 00:51:32 3
배우 아지즈 안사리가 말하는 페미니스트.jpg [새창]
2015/05/23 21:44:12
알사탕//저는 흑인 인권 운동가가 곧 흑인 우월주의자라고는 말하지 않았습니다.(그런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요..)
단지 미국 내에서 흑인 인권 운동가가 히스패닉 인권 운동가나 동양인 인권 운동가의 시각까지 대표할수는 없듯이
(그러려면 먼저 흑인 인권 운동이란 명칭부터 버려야 합니다)
여성주의로부터 시작된 페미니즘 운동이 본인들 주장만으로 그렇게 쉽게 양성평등으로 둔갑될수는 없다는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1063 2015-05-24 00:44:31 3/6
배우 아지즈 안사리가 말하는 페미니스트.jpg [새창]
2015/05/23 21:44:12
핵심만 말하자면,어떤 단체가 아무리 본인들의 이상을 늘어놓아봤자 결국 그것을 평가하는것은 대중의 몫이란 겁니다.
현실적으로 병역차별이나 결혼비용차별 여성할당제나 유리천장 등에 인용되는 여성단체들의 잘못된 통계제시 등에 대해선 목소리를 높이지 않으면서
넷상에서 아무리 양성평등을 지향한다고 외쳐봤자 그런 텅빈 구호를 인정해줄 사람들은 없으며 오히려 비아냥의 대상만 될뿐이란 겁니다.
1062 2015-05-24 00:10:22 4/15
배우 아지즈 안사리가 말하는 페미니스트.jpg [새창]
2015/05/23 21:44:12
페미니즘에 대한 논쟁은 국내에서는 아직 대중적인 주제는 아닙니다.
그래서인지 한국의 넷상에선 페미니즘=양성평등이라는 식의 도식화를 당연시하는 분들도 많이 보이나
이것도 사실 알고보면 이견의 여지가 많은 주장입니다.누가 흑인 인권 운동=전 인종의 평등 운동이라고 말합니까?
더 깊이 들어가면 양성 평등주의가 결과적 평등을 강요한다던가 소방관 등의 직종에 필수적인 체력 마지노선을 무시한다든가
페미니즘을 둘러싼 수십년된 논란거리가 많이 있습니다만 여기서 제가 아무리 말해봤자 설득력은 없을 것이고
정말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해외의 원서나 비판적 웹사이트들을 통해 직접 정보를 찾아보시는 쪽이 빠를겁니다.
1061 2015-05-23 23:34:19 0
아니 50명이 비행기 하나를 못 끕니까? [새창]
2015/05/23 19:10:33
비행기 무게에 따라서 난이도가 다른건 맞지만 힘만 충분히 있으면 소수 인원이서 대형 비행기를 끄는것도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기네스 기록에 따르면 케빈 패스트란 분은 혼자서 188톤 무게의 공군기를 9미터 정도 끌기도 했다네요.
http://www.guinnessworldrecords.com/world-records/heaviest-aircraft-pulled-by-a-man
1060 2015-05-20 16:45:28 0
시사게에 위화감을 느낀다구요? [새창]
2015/05/20 11:23:40
그나마 이제 차단 남발은 안 보이는것 같네요.
여시 사태 이후로 이것 하나만큼은 오유의 긍정적인 변화인것 같습니다.
1059 2015-05-20 05:35:05 16/25
[차단각오] 오유 가입 한달째. 유일하게 위화감을 느끼는 게시판. [새창]
2015/05/20 04:06:08
요즘 신규 회원이 많으니 슬슬 이런 이야기도 다시 나오기 시작하겠지만 큰 기대들은 안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지난 몇년간 이 주제로 몇번이나 지적이 나왔지만 결국 안되는걸 알고 오유의 시사게와 유머 유저는 따로 지내왔죠.
요즘 한국 커뮤니티가 이런점에선 다들 비슷하긴 하지만 그중에서도 오유는 좀 심한 편이라..
1058 2015-05-16 12:42:12 0
일부 아재들 살짝 맘 상하네요.... [새창]
2015/05/16 10:03:06
음 뭔 소리 하나 잘못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물고뜯고 한다..는건 사실 오유의 고질적 문제점이기도 합니다
어느 사이트라고 콜로세움 하나 없겠냐마는 뻘글이라도 자유롭게 허용하는 열린 사이트를 찾으신다고 하실때 이곳이 과연 적절할지..
1057 2015-05-11 00:17:29 0
오유에서 상주하는 여시는 오유인이라고?? [새창]
2015/05/10 23:33:44
늦었어요.지금은 이미 오유내에서 상당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뭘 더 기대하나요.
차라리 일베들이라면 이곳 성향과 맞지 않는다고 진작에 뛰어나갔을테지만..
애초에 오유가 발언의 자유가 잘 보장된 사이트였다면 이런 짓들도 불가능했을테지만
기존의 유저분들부터가 유입 유저들의 여론 장악과 차단 남발까지도 별 비판 없이 공조해주고만 있었으니..
자업자득이죠 뭐.
1056 2015-05-10 23:45:01 32
여시 관련 공지 7 - 좌표찍고 넘어온 데이타 분석결과 [새창]
2015/05/10 22:27:09
얼마나 뻔하나요..
오유의 한달 뒤 모습이 기대되네요.
1055 2015-05-08 16:50:58 1/5
여시 관련 임시 공지 2 [새창]
2015/05/08 15:14:17
여러분들은 이 사이트의 주요 이용층과 운영자의 판단력에 대해 너무 큰 기대들을 하고 있어요..
이 사이트가 한국 진보 사회의 작은 축소판이나 같다는걸 왜들 모르나요..
1054 2015-05-06 22:37:31 7
'낡은시계소리'님의 글은 베오베로 가는 길이 막혀 제가 대신 올리겠습니다 [새창]
2015/05/06 20:24:11
여러분 아직도 이런 글이 현재의 오유에 통할거라고 생각들 하십니까.
이미 늦었어요..오유는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절대로..
그 어떤 증거나 합당한 논거를 제시해도 곧 있으면 거짓말처럼 없었던 일로 치부되고
오히려 문제를 제시한 분들만 차단 위협을 받게 될것을 장담합니다..
1053 2015-05-03 21:39:36 20
레바 찾아보니까 지금 보다 더심한 비하도있네요 [새창]
2015/05/03 21:27:28
암만 이런글 올려봐야 소용없어요.. 그동안 이런 사태 한두번 본게 아닙니다만 남는건 차단 뿐입니다..
1052 2015-05-03 21:30:05 2
레바의 슬픈 트윗 [새창]
2015/05/03 14:15:41
뀨꺄아//괜히 시도하다가 차단당하는 분들이 안타까워서 그럽니다
그만하라고 당신 그러다 차단 당할거라고..
1051 2015-05-03 21:21:00 4/4
레바의 슬픈 트윗 [새창]
2015/05/03 14:15:41
또 차단이네요..그냥 이제는 그러려니합니다 네..
1050 2015-05-03 21:20:04 5
레바의 슬픈 트윗 [새창]
2015/05/03 14:15:41
오유에서는 이미 일부 신성시되는 존재에 대한 쉴드 체계가 너무나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어서 이제는 어떤 진솔한 토론도 불가능해요..
이제는 그냥 포기하는게 편합니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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