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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9 2015-05-03 21:12:18 8
레바의 슬픈 트윗 [새창]
2015/05/03 14:15:41
맵더소울//오유에서 정상적인 토론을 기대한다는건 이제 더 이상 불가능합니다..
생각 있는 유저들은 거진 떠나거나 잠적해버려서 지금은 그저 간간이 올라오는 따뜻한 유머글 이상은 어느것도 기대할수 없다고 봐요..
1048 2015-04-06 21:59:33 0
오유에 자꾸 콜로세움이 열리는건 사실 좋은겁니다. [새창]
2015/04/06 15:34:58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오유에서는 단지 다수 의견과 조금 다른 의견을 가졌다고 해서 신고를 먹고 차단되어 억울함을 하소연하는 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이런식으로 시스템의 허점과 그 시스템을 악용하는 유저들이 계속 존재하는한은 언제까지고 오유에서 정직한 의견 제시들이 가능하리라고 보이지 않습니다.
1047 2015-04-06 15:02:31 3/9
여자의 언어를 모르면 여혐이 되버리는 자료... [새창]
2015/04/05 21:31:16
꽃을든여자//고작 뽐뿌 댓글에서 답정너-넌씨눈 조합이라고 아무개가 설명만 하면 본문의 반게임적-역가부장적 분위기는 애초부터 없었던것이 되나 보군요.
거기다 저 자신은 한번도 꺼낸적 없는 개썅년이란 저렴한 표현을 꺼내며 스스로 대화 수준을 깎아먹는 모습이라니.참으로 요즘 오유답습니다.
1046 2015-04-06 13:19:16 0/15
여자의 언어를 모르면 여혐이 되버리는 자료... [새창]
2015/04/05 21:31:16
글이며 댓글이며 그저 한편의 블랙코미디를 보는것 같네요.여자라는 존재 자체를 절대로 비난받지 않기 위한 성역으로 만들기 위한.
게임에 돈쓰는것 자체를 한푼도 용납할수 없다는 본문 게시판의 역가부장적 기류 자체도 이곳에서는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듯 외면하면 그만인 것이겠지요.

같은 글에 대한 루리웹의 반응을 한번들 보세요.이곳 논리대로라면 저분들은 전부 여혐에 빠져 진실을 못보는 것이겠죠.
어떻게든 여성이 까일 기미 자체를 차단하기 위해 글 전체에 산적한 문제를 무시하고 스스로 장님이 되어가길 자처하고 있는 오유분들 눈에는요.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read?articleId=24957470&bbsId=G005&itemId=143
1045 2015-04-05 03:58:47 4/21
박대기 기자의 20년전 흑역사.JPG [새창]
2015/04/04 20:52:51
익명23312 //뭔가 논점파악을 잘못하고 계신것 같은데 저는 그냥 익명님께서 주장하시는 논리대로라면
오유 여성 유저는 외부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죄없는 오유 안에서 푸는 그런 존재가 된다는것을 말씀드린겁니다.
누구를 탓하고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스레기님이나 저같은 유저의 반발 의견이 계속 나오는데에는 댓글 윗부분에서처럼 대다수 유저들이 먼저 남혐적 사고관을 드러내놓고는
그에 반발하는 유저들에게 닥반을 먹이면서 댓글이 산에 간다느니 물타기하는 현행 게시판의 분위기에도 명백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이점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1044 2015-04-05 03:15:54 6/17
박대기 기자의 20년전 흑역사.JPG [새창]
2015/04/04 20:52:51
익명23312//자지랖이라는 단어를 옹호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만,
왜 이런 말이 나왔냐면, 남성을 성기로 비하하려는 의도, 다시 말해 무턱대고 남혐 조장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된장녀, 보슬아치니 김치녀니 하는 말이 판치는데 맨스플레인은 너무 고급스럽다고 우스갯소리로 나온 말이에요.

간단하게 말해서 된장녀같은 단어가 (오유 밖에서) 판치니까 자지랖도 (오유 안에서) 우스갯소리로 나왔다는 것이군요.
이말을 풀어보면 곧 오유 여성 유저란 밖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엄한 오유 안에다 푸는 존재란 말과 별반 다를것이 없죠.
1043 2015-04-05 02:46:28 5/21
박대기 기자의 20년전 흑역사.JPG [새창]
2015/04/04 20:52:51
오유는 전혀 바뀌지 않았군요.한순간이라도 변화를 기대했던 제가 바보겠죠.
1042 2015-04-05 02:38:22 9/17
박대기 기자의 20년전 흑역사.JPG [새창]
2015/04/04 20:52:51
drought//맨스플레인이라는 용어가 만들어졌다는 것 자체가 대부분의 여자가 경험한 바가 있으니 만들어진 것이겠지요. 더 설명이 필요한가요.
진짜 당하면 기분이ㅋㅋ... 특히나 저 스스로가 '나는 남들보다 이거 하난 잘 알아!' 싶을 정도로 자부심이 강한 분야에서 당하면 정말 기분 더러워요.

이런 논리면 된장녀,보슬아치라는 용어가 만들어졌다는 것 자체도 대부분의 남자가 경험한 바가 있으니 만들어진 것이겠군요.
이곳 댓글들처럼 서양에서 단어 하나 유행한다고 사회현상의 정확한 근거가 되는것처럼 떠들어대면
그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유행한 페미나치나 골드디거같은 용어는 거의 기정사실로 간주해도 무방할것 같군요.안 그런가요.
1041 2015-03-29 13:16:09 3/19
그렇다고 모욕이 아닌 건 아니죠. [새창]
2015/03/29 01:41:56
이런 글을 보니 어째서 서구권에선 모욕죄니 정치적 올바름이니 하는것들이 비이성적이며 표현의 자유를 저해한다고 조롱받는지 알것 같네요.
어떤 정치적 함의도 없는 생물학적 차이에 불과한 것까지 모욕의 대상으로 끌고오니 도킨스를 비롯한 과학자들까지 페미니즘에 쓴소리를 남기는 것이겠지요.
1040 2015-03-22 23:38:02 2/9
MBC 충격적인 방송사고..ㄷㄷ [새창]
2015/03/22 13:44:23
"저게 여자였어봐. 방송국 생존이 걸린 문제지"라는 댓글은 사실 남성으로서의 셀프디스에 가깝죠. 오랫동안 남성이 여성의 성을 억압해왔다는 뜻이 되거든요. 여성의 성적 수치심이 남성의 성적 수치심보다 더 심각하게 다뤄지는 건, 여성의 성을 폐쇄적인 것으로, 남성의 성을 당당한 것으로 치부해온 역사문화적 맥락이 작용하고 있는 거니까요.

얼마나 시대착오적인가요.
요즘은 난다 긴다 하는 해외의 극렬 페미들도 이렇게 뜬금없이 가부장적 사회의 책임 운운하고 들어가면
그래서 현재를 사는 남자와 여자의 성평등은 어떻게 이룰거냐고 쿠사리부터 먹을텐데 말이죠.
1039 2015-03-22 23:14:29 1/14
MBC 충격적인 방송사고..ㄷㄷ [새창]
2015/03/22 13:44:23
기억과생각 //
여성의 나체가 나왔으면 이렇게 말했겠죠. "시집 다 갔다.". 남성의 몸이 노출된 사례에 대해서도 "장가 다 갔다"라는 표현이 존재하나요? 왜 여성의 몸은 더 사적으로, 소중하게 간수되어야 한다고 강요되고, 남성의 몸은 성적 노출에 대해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건가요? 왜 노출된 여성의 몸은 가치를 상실하고(시집을 못 가게 되는 몸) 노출된 남성의 몸은 그냥 해프닝 정도로 취급받는 건가요? 이런 맥락에서, 남성의 성적 수치심이 존중받지 못하고 계시다고 주장하시며 여성의 몸과 남성의 몸이 동등한 가치로 대우받지 못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여성의 몸이 실제 세계에서 대우받고 있는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 채, 여혐스러운 문맥으로 끌어오는 오류를 범하고 계신 겁니다.

여기서 반대먹고 있는 남성들이 말하고자 하는건 스스로의 성을 존중받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들이 아니고 그저 해프닝인가 보군요.
아니,해프닝이어야만 하겠죠.언제나 피해자는 여성이어야 하니까.남성의 자기주장은 여혐에 기반한 것일 뿐이니까 말이죠.이 얼마나 성평등스러우신지.
1038 2015-03-14 18:14:33 1/7
최악의 남편 손오공 [새창]
2015/03/14 10:41:42
글쎄요 우리 착하고 순수한 오공이 불쌍해서 약간 변호해 보자면..
애초에 오공이 전투밖에 모르는 전투바보라는건 치치도 충분히 알만한 사실이었고 (이걸 치치가 몰랐다면 치치도 오공과 같은 과의 바보겠죠)
무엇보다 치치가 그렇게 지키고자하는 모든것이 지구가 파괴되면 말짱 도루묵인 것인데
그에 대해 거의 유일하면서 강력한 대응책이라 볼수 있는 남편들이 싸우고 싶어한다고 그렇게 질색팔색하는 모습도 현명한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죠.
사실 오공처럼 누구에게 어떤 댓가도 바라지 않고 자기 목숨까지 바쳐가면서 세상 모든 사람을 구한 사람을 이 정도 이유로 비난하는것은
살인마 잡는다고 무단횡단한 사람도 똑같은 범법자라고 욕하는거나 비슷한 논리죠.아 물론 재미성 글이니 너무 진지해질 필요는 없는 것이지만~
1037 2015-03-02 15:44:12 61
19) 사정 후 눈물.... [새창]
2015/03/02 13:03:56

젊어서 그렇다네요
1036 2015-02-23 11:36:17 11/13
현재 대한민국 공기 상태 [새창]
2015/02/22 23:32:35
사실 로마의 휴일님 댓글같이 전체 글 분위기에서 사소하게 핀트가 엇나간 글 정도는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도 아무 지장없는 부분인데 구태여 닥반까지 날리고 넌씨눈이니 쓸데없이 공격적으로 구는 분들 보면 오유에도 참 속좁고 할짓없는 사람들이 많구나 싶긴 하죠.
1035 2015-02-17 13:13:00 4
저격수 저격글 [새창]
2015/02/17 12:05:47
사실 오유는 현재의 차단 시스템 자체가 소수의견을 핍박하고 의견 쏠림을 심화시키는 문제의 근원이나 다름 없습니다.
해당 유저의 잘잘못 여부를 떠나 이런 시스템은 회원들에게 자기변호의 권리와 보다 공정한 평가를 위한 증거자료를 제공할 기회까지 앗아가고 일부 선동성 유저가 맘만 먹으면 싑사리 여론 조작이 가능하단 문제점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오유 유저에 대한 신뢰도 또한 땅바닥으로 떨어진다고 볼 수 있는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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