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강력반발 "진화론 가르쳐야한다" [새창]

으아;ㅅ; 가톨릭 신자로서 커버를 치자면
기독교라는 카테고리에 '개신교, 천주교(가톨릭)'등등의 파가 갈리구요.
저건 '개신교'입니다.

가톨릭은 진화론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 교황도 인정한거구요.
'유신론적 진화론'이라고 해서, 진화는 과학적 사실이다. 다만 그러한 진화의 메커니즘 또한 신이 짠 것이다는 점이 현재 가톨릭이 가진 견해의 주요 골자입니다.

4651 2012-09-06 14:32:09 10

요즘애들 버르장머리가 맨붕... [새창]

제가 하고싶은 말은, 한 놈이 잘못한걸가지고 '요즘 애들 버르장머리'라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싫다는거였습니다.

4650 2012-09-06 14:29:41 1

건담 우주세기 MS 인기투표 [새창]

애니메이션 한정인가 보네요. 크로스본(만화), 센티넬(소설), 블루데스티니(게임) 등이 없는 걸 보니까.

4649 2012-09-06 11:51:20 4

[최진기의 뉴스위크 50] 참 쉬운 부자되기~민자발전 [새창]

이 분 국가기밀누설로 잡혀가는 건 아닌가요ㅋㅋㅋㅋ

4648 2012-09-06 11:50:04 24

요즘애들 버르장머리가 맨붕... [새창]

요즘 대학생들 정말 한숨만 나온다.

요즘 대학생들은 선생들 위에 서고 싶어하고, 선생들의 가르침에 논리가 아닌 그릇된 생각들로 도전한다. 그들은 강의에는 출석하지만 무언가를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 그들은 무시해도 되는 문제에 더 관심을 가진다. 사랑이니 미신이니 하는 것들 말이다. 그들은 그릇된 논리로 자기들 판단에만 의지하려 들며, 자신들이 무지한 영역에 그 잣대를 들이댄다. 그렇게 해서 그들은 오류의 화신이 된다. 그들은 멍청한 자존심 때문에 자기들이 모르는 것에 대해 질문하는 것을 창피해한다…

그들은 주일에는 성당에 가서 미사를 드리는 대신 친구들과 마을을 쏘다니거나 집에 틀어박혀 글이나 끄적인다. 만약 성당에 가게 되면, 하느님에 대한 공경으로 가는게 아니라 여자애들을 만나러, 또는 잡담이나 나누려고 간다. 그들은 부모님이나 교단으로부터 받은 학자금을 술집과 연회와 놀이에 흥청망청 써버리며, 그렇게 결국 집에 지식도, 도덕도, 돈도 없이 돌아간다.

- 1311년 여름, 알바루스 펠라기우스 -

4647 2012-09-06 10:42:52 25

케비어 삼겹살 [새창]

다큐멘터리 영화인 트루맛쇼의 한 장면이네요.
꽤 재밌습니다. 꼭 보세요.

근데 이거 제작진은 현재 종편인 JTBC에서 미각스캔들이라는 프로그램을 제작중이라는거......

4646 2012-09-06 10:42:52 60

케비어 삼겹살 [새창]

다큐멘터리 영화인 트루맛쇼의 한 장면이네요.
꽤 재밌습니다. 꼭 보세요.

근데 이거 제작진은 현재 종편인 JTBC에서 미각스캔들이라는 프로그램을 제작중이라는거......

4645 2012-09-06 10:11:08 3

서울대출신도 일1베하면 또라이가 되는구나 [새창]

일베는 보수가 아니라 청개구리.

인터넷은 젊은층이 많이 하는 특성상 반정부적이거나 진보성향일 수 밖에 없음.

그런데 사람이 여럿모이면 꼭 '난 남들과 달라'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남들과 반대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정말로 마이너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마이너 한 것을 좋아하는 나'에 자부심을 가지거나, '남들과 다른 생각을 가진 난, 깨어있는 사람'이라는 착각에 빠진 사람들이죠.

물론 일베는 후자의 경우입니다.

4644 2012-09-05 22:04:58 1

19?) 베오베간 누나의 아이디 2,3편. [새창]

깨알같은 아이디 프렌지스커;ㅅ;

프렌지 키고 패는구나...

4643 2012-09-05 18:20:27 2

원딜 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이속 빠르고 공격력 짱쎈 마이하세요 마이!!

4642 2012-09-05 17:33:51 0

평범한 간호조무사 [새창]

트위터나 페이스북은 일기장이 아니라
누구나 볼 수 있는 공공장소라는 걸 왜 모르는 걸까요.

4641 2012-09-05 17:33:51 0

평범한 간호조무사 [새창]

트위터나 페이스북은 일기장이 아니라
누구나 볼 수 있는 공공장소라는 걸 왜 모르는 걸까요.

4640 2012-09-05 15:49:50 15

소시오패스테스트 [새창]

정신과 의사와 오랜 기간동안 상담과 정밀한 진단을 거치고나서야 정확한 판정 받는 게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인데

저런 사건에 대한 견해 하나만으로 판정할 수 있다고, 사람들이 믿는 게 공포.

4639 2012-09-05 15:45:14 0

벨브가 이제 하드웨어 사업에 들어가려하나보네요 [새창]

그것보단, 저 사람 티셔츠에 그려진 볼트론(고라이온)에 눈이 가네요.

4638 2012-09-05 15:27:55 1

(불)평등한 교육 [새창]

로푸// 반대로 생각하면
소나기만 읽고서 '작가가 보라색 좋아해서 썼구나'란걸 추론해내면, 그건 그냥 초능력자-_-

수 많은 교육자나 교육 시스템 개발자들이 고민하는 게, 저런 주입식이 아니라 논리력, 창의력을 어떻게 하면 키우면서도 객관적인 평가지표를 만드냐는 겁니다;;
거기 일하는 사람도 병신이 아닌 이상 저런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고, 시스템이 여러번 개혁되었죠. 교육과정이란 것이 바뀌는 게 그런 부분을 바로잡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씨부럴 총선이랑 대선같이 화두가 되는 투표에만 참여하지 말고.
교육감 선거도 인물 잘 따져보고 꼬박꼬박 투표하라고 씨부럴. 교육과정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지역 학생들의 교육이 바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