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가 되진 못했지만 ㅋㅋㅋ 귀엽네요.
그리고 진지먹고 말씀드리면 원본에서의 냥이는 뾰족한 도구로 가장자리의 갈색 크레마를 가져다가 찍은거라서 그렇구요(다시 보니 카라멜 소스인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도구는 정 없으면 이쑤시개 , 만일 스티밍할때 온도계가 있다면 뾰족한 끝을 쓰시면 됩니다.
글쓴이님은 초코소스로 도전하신거 같으시네요 ㅎㅎ 초코소스는 무겁기 때문에 잘 가라앉아요. 그래서 위에 거품 올리고 약간 시간이 지난 다음 초코소스는 최대한 얇게 나올수있는 곳에 넣어서 바로 조금 뿌리시고 휙휙 모양 내시면 어느정도 나와요.
요 아래그림은 제가 한건 아니고 같이 일하던 부매니져님이 만들어주신건데요 마찬가지로 초코소스로 한거에요.
원을 그리고 그걸 뾰족한 도구로 휙휙 저으면 저렇게 되어요... 꼭 밥아저씨의 참 쉽죠?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