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3
2013-01-15 01:42:47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첫댓글이 구글번역 돌린거 같은데 2번째 댓글이 첫댓글 능력자라며 ㅋㅋ구글 번역하려고 했대 ㅋㅋㅋㅋ
내용 다 읽었지만 해석 일일히 하기는 귀찮고 완벽하게 하진 못해서 대략적인 내용은
자기가 했던 거짓말 등의 나쁜행동들 다 후회하고 있다, 그리고 그랬던 자신이 아직도 끔찍하게 밉다.
즉, 자기자신이 싫다는 거겠죠. 아직도 자신은 그런 모습에서 변하지 않았다고 했네요
그리고 딸이 엄마를 닮는 다는 말이 중간에 보이는데 그건 엄마가 그 전에도 자기 일생의 사랑을 겪고 그걸 놓쳐서 항상 그걸 되새기곤 했었나봅니다. 자신이 지금 작성자를 생각하듯이
작성자가 자신의 영혼을 잡아줄 수 있는 나무의 뿌리 같은 분이라고 하네요.
결론은 내가 잘못했고 너 잡고싶다. 이거
글 내용만 봐서는 간절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