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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2013-01-06 15:49:32 6
BGM) 추억돋아라 얍! [새창]
2013/01/06 15:22:47

이거 기억하시는 분 계시려나요? 이름은 코보 입니다 . 이게 90년대 초반에 나왔던 교육용 게임기 였습니다. 크기는 생각보다 컸습니다.. 왠만한 CRT(뚱땡이모니터)모니터 만했던 것 같습니다. 하루는 유치원에 갔더니 유치원에 이 기계가 놓여져 있는 겁니다.
그런데 유치원에는 아이들이 참 많지요. 그러다 보니 차례를 기다려서 5분정도 게임기를 만질 수 있는게 다였습니다. 어린 저는 그게 참 아쉬웠나 봅니다. 엄마한테 말씀을 드렸나보지요? 엄마는 그 때 딸이 원없이 게임도 못하는게 속상하셨나봅니다.
저 가격이 당시 60만원 입니다. 지금 돈으로 한 300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게 92년 93년 이었고 당시 바밤바가 100원~200원으로 기억합니다.
저희집이 그렇게 여유로운 건 아니었는데도 어머니께서 큰 맘먹고 사주셨습니다. 그래서 실컷 가지고 놀 수 있었습니다.
어릴 때는 왜 그렇게 철이 없는 걸까요? 그게 얼마나 큰 비용인지도 모르고... 그 때의 엄마의 마음을 떠올려 보면 오늘 당장이라도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어깨라도 한 번 주물러 드려야겠습니다.
529 2013-01-06 15:49:32 27
BGM) 추억돋아라 얍! [새창]
2013/01/07 14:01:42

이거 기억하시는 분 계시려나요? 이름은 코보 입니다 . 이게 90년대 초반에 나왔던 교육용 게임기 였습니다. 크기는 생각보다 컸습니다.. 왠만한 CRT(뚱땡이모니터)모니터 만했던 것 같습니다. 하루는 유치원에 갔더니 유치원에 이 기계가 놓여져 있는 겁니다.
그런데 유치원에는 아이들이 참 많지요. 그러다 보니 차례를 기다려서 5분정도 게임기를 만질 수 있는게 다였습니다. 어린 저는 그게 참 아쉬웠나 봅니다. 엄마한테 말씀을 드렸나보지요? 엄마는 그 때 딸이 원없이 게임도 못하는게 속상하셨나봅니다.
저 가격이 당시 60만원 입니다. 지금 돈으로 한 300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게 92년 93년 이었고 당시 바밤바가 100원~200원으로 기억합니다.
저희집이 그렇게 여유로운 건 아니었는데도 어머니께서 큰 맘먹고 사주셨습니다. 그래서 실컷 가지고 놀 수 있었습니다.
어릴 때는 왜 그렇게 철이 없는 걸까요? 그게 얼마나 큰 비용인지도 모르고... 그 때의 엄마의 마음을 떠올려 보면 오늘 당장이라도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어깨라도 한 번 주물러 드려야겠습니다.
528 2013-01-06 01:38:32 0
'게이입장에서 쓴 홍석천의 진실' 글 관련하여... [새창]
2013/01/06 01:14:44
제가 독재를 예를 들고 얘기한것은. 결과를 위해 수단이 정당화될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자 함이었습니다..

지금 그 글에서 많은 추천을 받은 댓글 중 하나가 이렇게 그가 게이에 대한 인식을바꿨으니 게이들이 고마워해야하는게 아니냐라는 식으로 표현되어있습니다. 저는 이러한부분을 지적하고싶었습니다
527 2013-01-03 23:37:33 19
[익명]어장관리하냐 지금 [새창]
2013/01/03 22:56:52
1 네 봤습니다.. 무슨 말인지도 잘 알겠습니다. 그럼 저는 그정도의 남자랑 사귀지 않을겁니다.
실제로 저번에 만났던 애인이 저보다 재정적으로 없고 제가 데이트할때 돈도 많이내고 이런 사실에 마음이 불편해 하긴 했습니다.
불편해 하면서도 그래도 자신이 저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 크니까 저한테 내색안하려고 애쓰고 , 그러더라구요. 전 차라리 그게 더 좋았습니다.
분명 그 아이도 저에게 그런식으로 대할 수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도 저를 사랑하는 마음이 정말 크게 느껴질만큼 해주었었어요.

저렇게 좋아하면서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 그렇다고 멀리서 지켜보는 순애보도 아니고 스킨쉽하고, 사람들 앞에서 장난까지 치면서...그런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사랑은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지요. 사랑은 감정이니까요. 그런데 그 사랑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는 전적으로 사람에게 달린 문제입니다.
그걸 받아들일 수 있는 그릇이 되느냐 안되느냐의 차이지요.

그런데 글쓴이님은 지금 그 남자분을 많이 좋아하시기 때문에 고민이 많으실것 같네요... 힘내세요
526 2013-01-03 23:21:18 30
[익명]어장관리하냐 지금 [새창]
2013/01/03 22:56:52
111 아뇨 저는 욕에만 치중하지는 않습니다. 욕이 없다고 칩시다.
남자분이 여자분을 좋아해요. 그런데 자기 직업때문에 열등감이 들어요.

그래서 그것때문에 헤어지자고 하는거면 , 그런데 여자분이 그 상황에서 설득까지 했어요. 그런데도 안된다고 한거잖아요?
그런 마음을 먹었으면 스킨쉽이고 장난치는 말이고 해서는 안되는거에요. 그렇지요? 맘먹은대로 행동해야하잖아요.

그런데 장난스럽게 그런 말은 언뜻언뜻 내비치면서 키스까지 하면서 사귀는건 안된다.
이건 자존심이건, 그게 여자를 위한다는 변명이건, 자신의 감정보다 우선시 한다고 밖에 보여지지 않거든요. 자신이 정말 여자를 사랑한다면 노력을 해서든 어째서든 열심히 살 생각하고 사귀면 되는거 아닌가요?


전 그렇게 생각해요.
정말 자신이 상대방을 사랑한다면, 같이 사랑해서 고난을 헤쳐나갈 생각을 해야지요. 내 상황이 못사니까, 내가 이러니까, 너에게 어울리지 않아. 라고 하는건 그만큼의 용기가 부족한걸로 밖에 안보여요.
525 2013-01-03 23:11:43 24
[익명]어장관리하냐 지금 [새창]
2013/01/03 22:56:52
쌍욕이 씨바가 됐든 지랄이 됐든 어쩌다가 나온 말이든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할말이 있고 못할말이 있는겁니다.

여자쪽이 남자쪽한테 욕을했나요, 때리기를 했나요? 전 어처구니가 없는데요;;
524 2013-01-03 23:10:28 49
[익명]어장관리하냐 지금 [새창]
2013/01/03 22:56:52
확실히 얘기했는데 남자가 여자한테 욕까지 하면서 그러는건 난 이해가 안간다;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없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는데.. 예의를 개죽으로 하는 못배워먹은 사람도 아닐것 같은데...

글쓴이님, 그런 남자는 그냥 안 만나는게 좋은 것 같아요..정말 사랑하면 자기가 여자에 비해 위축이 되고 그에 대해 한탄할 수 있어도 욕을하거나

혹은 정말 자신이 없으면 스킨쉽을 하지 말던가. .이도 저도 아닌거잖아요... 그런사람한테 내 반쪽을 줄 순 없는거 아닐까요?
523 2013-01-03 23:03:52 3
이별을 대처하는 그녀의 자세.jpg [새창]
2013/01/03 22:57:31
토닥토닥. 힘내요

그래도 헤어지자는 말을 듣는게 저처럼 크리스마스 다가와서 1년을 넘게만난 애인한테 연락끊긴일보다는 나은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

같이울까요..........................
522 2013-01-03 23:03:52 11
이별을 대처하는 그녀의 자세.jpg [새창]
2013/01/04 00:00:50
토닥토닥. 힘내요

그래도 헤어지자는 말을 듣는게 저처럼 크리스마스 다가와서 1년을 넘게만난 애인한테 연락끊긴일보다는 나은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

같이울까요..........................
521 2012-12-29 21:27:46 42
[새창]
분명 잘못된 행동이네요. 제대로 먹어보지도 않고 맛을 판단한다는거 자체가 ...어처구니가 없네요

그런데 조미료를 넣긴 하시는거죠? 뭐 식당이니 다른 식당들도 안들어가는 곳이 없고 당연 봅니다만 본문에서 조미료를 넣었다는 말이 한번도 보이질 않아서요.
520 2012-12-29 21:27:46 173
[새창]
분명 잘못된 행동이네요. 제대로 먹어보지도 않고 맛을 판단한다는거 자체가 ...어처구니가 없네요

그런데 조미료를 넣긴 하시는거죠? 뭐 식당이니 다른 식당들도 안들어가는 곳이 없고 당연 봅니다만 본문에서 조미료를 넣었다는 말이 한번도 보이질 않아서요.
519 2012-12-29 16:26:34 2
저요 오유에 진짜 실망했습니다. [새창]
2012/12/29 16:20:42
오유 뿐만 아니라 많은 사이트에서 부풀려진 글들, 추측들이 사실인 마냥 퍼집니다. 저도 그런점은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정말 사실인가, 를 찾아보고 해야한다고 봅니다. 물론 그렇게 올리는 사람들이 일차적인 문제이지만요

이건 비롯 오유같은 온라인 사이트에만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라 저널, 신문이나 방송 매체도 마찬가지인 것처럼요.
그들이 일반적인 사실을 감추거나 부풀리거나 해서 보도하는 일이 많으니...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살아야겠지요?
518 2012-12-29 16:21:59 0
과일 다듬기류 甲 [새창]
2012/12/29 16:06:58
호텔에서 많은 것들이 안좋음. 호텔 내 레스토랑 이런데 말고

결혼식 있어서 가거나 뷔페 같은 곳 있잖아요. 함 깨끗한 물티슈 가지고 가서 빈 와인잔 끝까지 넣어서 닦아보세요 깨끗하기 힘들걸요?
보기엔 깨끗해보여도 잔 바닥 문질르면 ......검은떄가..... 포크랑 나이프도 핸들링 한다지만 ....더러운것들 간혹 있음
517 2012-12-29 16:19:23 17
[익명]바지에... 그냥 쌌네요... [새창]
2012/12/29 16:35:46
ㅋㅋㅋ 이정도 되면 바보 운영자님도 똥게의 필요성을 아실텐데.......
516 2012-12-29 16:18:36 2
[익명]바지에... 그냥 쌌네요... [새창]
2012/12/29 16:35:46
ㅋㅋㅋㅋ파트라슈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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