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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1 0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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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애 명령을 듣고 들어갔다가 몰살당했는데 기껏 한다는 소리가 저런 소리면 ....
저런 애들이 지휘관이 되고, 방송에 나와서 저런거 보면 나중에 장병들이 실제 전쟁 났을 때 명령하면 우선 공문날인해서 한부씩 달라고 해도 할말이 없는거...
잘못되면 부하들에게 다 떠넘기고 빠져나가려고 할텐데 저런 인간들이 내리는 명령을 어떻게 믿고 따르나?
결국 명령내려왔는데 찜찜하다 싶으면 나한테 명령한거 공문으로 달라고 하는 상황이 없으란 법이 없음......
채해병 사건때 임사단장 같지도 않은 인간이 부하들에게 한 꼴통 짓거리 보면.........
해병대는 상륙부대라 적해안에 상륙하면 다 잡혀죽던지, 성공을 하던지 하던지 둘중 하나지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음. 다시 배 있는데로 수영할 것도 아니고...
그런데 저런 인간이 사단장이고 상륙명령을 내린다면....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