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도 아니고 뭘 자꾸 품어요. 김경수가 윤석렬 검찰에 의해 억울하게 수사.구속된건 인정합니다. 그런게 그건 검찰 때문이지 민주당이나 이재명이 그런게 아닙니다. 김경수는 먼저 민주당이 아니라 현정권.검찰.법원에 쓴소리 부터 할 용기가 있어야 하지 않을런지. 그만한 용기 조차 없는사람이 민주당과 국민을 품겠다는 말도 못믿겠는데요.
경찰에서 조사 받고 그럴 때 까지만 해도 옆에 사람도 많고, 분위기도 그렇고 만만할 수 있음. 근데 검찰로 넘어가서 검찰 들락거리면 기분부터 달라짐. 아니 그냥 들어가는 공기기 다름. 들어가는 절차도 까다롭고 탐지기 지나야 하고 검사실 들어갈 땐 사람도 없고 조용함. 들어가서 앉아 있으면 죄가 없는 사람도 죄지은 사람이 되버림. 그냥 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