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운전 처음 배울 때의 감정. [새창]

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
오래전, 첫차를 사서 그것을 몰고 부산 집까지 갔었는데..
어머니가 자리를 비우신 틈에, 아버지가 슬쩍 물어보셨다.
"몇 킬로까지 밟아봤냐?"
'.... 어.. 시속 120 km 까지요...'
"이그!...." 라고 살짝 나무라셨지만.. 표정은 웃고 계셨다.

에이... 돌아가신지 15년이 되었는데도.. 신기하고 재미난 일만 생기면 씨익 웃으시던 아버지 생각이 납니다.

4085 2025-02-10 14:25:48 0

결혼사진 힙하게 연출하자는 사진작가 [새창]

첫 동영상의 표정이신 분들이
두번째 촬영 표정으로 바뀌는 것을 보니.....
전문배우 수준!

우리가족은 가능할가?? ㅎㅎㅎ

4084 2025-02-07 18:51:29 0

중증외상전문의 수련센터 폐업 [새창]

국회에서는 예산을 깎을수는 있지만,
늘릴 권한은 없습니다.

이미 기재부에서 깎여서 온 예산이라 늘리려면
정부와 협의가 되어야 하는데,
여당 정부가 협의를 거부했습니다.

4083 2025-02-07 17:50:02 0

LA 자율주행 택시 근황.mp4 [새창]

미싱 공장도 처음엔 불탔었다.

4082 2025-02-07 17:40:19 0

유튜브 프리미엄 쓰는분들은 모를만한 소식 [새창]

Brave 라는 웹브라우저를 유튜브 용으로 써보세요.
안드로이앱이나 PC용이나 유튜브 광고는 싹 사라져요..
써보시면 좋습니다.

4081 2025-02-07 05:21:20 1

대왕고래 시추 결과 경제성 없다...정부 공식 발표... [새창]

저 사기꾼같아 보이던 박사가 회견때 얘기했음.
"탄화수소"가 발견되지 않은 것이 리스크다.

구조는 그럴듯한데, 탄화수소, 즉 기름기가 안나왔단 소리임.
다시 말하면, "기름탱크는 있는데, 기름이 안보인다"고 말함.
다른 유망업체는 GG치고 도망간 곳에서... 하하하

내 생각엔 윤석열도 저내용만큼은 사기당한듯..

4080 2025-02-07 05:15:42 0

이 ㅅㅋ 분명히 사고 쳤는데 물증이 없다 [새창]

이때는 일단 패고 봐야 함.
안그러면 또 저럼

4079 2025-02-07 05:12:40 0

항암 치료 중 외도한 남편의 결말 [새창]

알고도 그랬다면.
어떤면에선 멋지네요. ㅎㅎ

4077 2025-01-23 18:59:09 0

한국의 상황을 알리겠다던 년놈들 쪽팔려서 어떻하냨ㅋㅋ [새창]

트럼프 등..신대 만들어 갔으면
떼돈을 벌었겠다.... ㅎㅎㅎ

4076 2025-01-23 18:55:24 0

용돈 받는 유부남이 되려면 이정도 순발력은 있어야 한다. [새창]

김근태 의장님의 고문 수기를 읽었었지요.

전기고문및 별별 고문을 하는 칠성판에 누으면
그 온갖 황당한 내용으로 조작된 진술서를
한방에 다 외울 수 있다구요...

4075 2025-01-19 23:15:31 0

19) |조|루|는 해결했지만 여자친구와 헤어진 남자 [새창]

.

4074 2025-01-17 02:37:09 0

속보-법원 "尹대통령 체포, 문제 없다" 체포적부심 기각! [새창]

난 체포 적부심 신청했단 말 듣고 처음 떠올린 생각이...
"저거 기각되면 무슨 핑계를 댈려고 겁도없이 신청하나?"

당연히 기각일텐데.. 이제 정신승리는 뭘로 하려나?
판사한테 미울짓만 골라하더니.
누구의 도움을 받으려고?

이젠 트럼프도 못 도와줘.
넌 끝났어.

4073 2025-01-17 02:31:51 0

박주민 “윤두창 구속 가능성 120%” [새창]

항상 일이 안될까봐 걱정하는 내 눈에도
윤석열의 전략은 헌재 탄핵 재판을 가속하고 있다.
오늘 재판만 봐도, 헌재는 엄청 짜증나 있는 느낌.
그냥 2월 중순애 판결 내릴 기세더라.

4072 2025-01-14 14:29:23 0

공항에서 자기 출연작 보는 외국인을 만난 연예인 [새창]

이런....
셀카를 팬이 찍는게 아니라 주인공이 찍는 건
펴~엉생 처음 봤음

푸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