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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13: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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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얘기하면,
윤석렬 따위에게 0.7 퍼센트를 진것도 창피해야하고
이범 총선에서 200석도 못한것도 창피한 일이고
재야 지지율의 절반 가량을 조국 혁신당이 얻어야만 가능했던 것도 반성해야 할 일입니다.
다시말해,
윤석렬이 미워서 민주당을 찍어야 할것 같아도
흔쾌히 찍지 못하는 측면이 있어요.
그 찜찜한 상황에서 조국 대표의 참전은 정말 대단한 지원이었지요.
민주당의 지역구 총 득표수와
민주당의 비례대표 총 득표수의 차이는
매우 의미있는 숫자임을
민주당은 심사숙고 해봐야 합니다.
저수준 따위를 제대로 발라버리지 못한 것은
민주당의 한계일지도 몰라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