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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3 2023-09-01 13:39:19 0
[새창]
완벽한 "T"
3912 2023-09-01 13:37:28 0
마늘의 민족이 요리를 했을 때 생기는 일 [새창]
2023/08/31 21:30:18
우리나라 유명 요리사가
가난뱅이 이탈리아 유학 시절때..

하도 먹고 싶어서 요리학교에
걸려있던 마늘을 훔쳤는데.
바로 다음날 딱 걸림.

내가 훔친줄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봤더니..
"이탈리아 사람도 마늘을 먹지만
그렇게 많이 먹지 못해."
ㅎㅎ
3911 2023-09-01 13:34:28 0
아내위치 추적장치 [새창]
2023/08/31 23:38:18
노랑색 화살표 풍선이 재격임.
3910 2023-08-26 13:11:50 0
화장실로 도망가는 여가부 장관.jpg [새창]
2023/08/25 14:17:37
오.. 그것보다 더 장구한 역사가 있지요.

임진왜란 선조!

여기까진 모두들 아시겠지만, 전후 처리는 잘 모르실겁니다.

공이 높은 신하에 상을 내렸는데,

도주하는 선조를 수행한 호성공신(扈聖功臣)은 86명이나 책봉했지만,
왜군과의 전투에서 공이 있는 사람에게 준 선무공신(宣武功臣)은 18명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곽재우는 추천을 받았지만 생존해 있다는 이유로 공신에 책봉되지 못했고, 공신의 책봉 과정에서도 전쟁 영웅들에 대한 격하 작업이 이루어졌지요.

김덕령, 곽재우 등 전쟁 영웅들의 비참한 말로는 일제 치하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했던 인물들과 그들의 후손이 별다른 대접을 받지 못했던 현대사를 떠올리게도 합니다.

심지어 병자호란때에는 의병이 없었습니다.
전혀.!
3909 2023-08-25 08:38:09 3
미국에서 대박난 김밥 [새창]
2023/08/24 23:22:19
자그마치 20년전,
미국서 울 아들 백일파티할때,
대부분 베지터리안인 인도 친구들도 오기땜에
와이프님이 김밥을 베지터리안 용으로 만들었음.
그날, 인도 친구들... 자기네들이 싸온 인도 음식 손도 안대고 김밥으로 배채웠음.
미국 친구들도 잘 먹고.

먹을 것이 변변치 않던 미국에서 한국음식으로 돌풍이 일어날 것을 감지했으나..
공부나 하던 샌님답게 과감히 포기
아직도 평범하게 사는 중.

미국도 당연히 큰 시장이지만...
인도에 고급 식당처럼 말들어 귀족 상대로
한국 음식 만들면 무조건 대박남.
3908 2023-08-24 09:49:22 6/7
요즘 위조지폐 실력이 이정도 인가요? 정말 심각하네요... [새창]
2023/08/24 02:13:23
죄송한데...
저런거 장난으로라도 못하게 가르치셔야 합니다.

복사기 같은거로 복사하면 안되거든요.

예전 사건에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장난으로 위조 지폐를 만들었어요.
악용의 의도도 없었고, 여친하고 재밌게 놀려고 만든 것이지요.

그런데 여친의 언니가 그 지폐를 실제로 사용했어요.
위조지폐인 것을 알면서도..

결국 그 남친은 위조지폐 제작으로 처벌을 받았습니다.
장난으로라도 절대 하면 안되는 행동이에요..
3907 2023-08-24 04:03:54 1
잼버리 피날레에 대한 어르신의 일침 [새창]
2023/08/22 08:49:18
문득 평창 올림픽때...
각국 선수 입장식 같이 단조롭고 지겨운 상황의 배경으로
깨알같은 재미를 안겨줬던
무한댄스 자원 봉사단들이 생각납니다.

평창 올림픽도 엄청 고민이 믾았던 올림픽이었죠
워낙 추운 곳인데, 개방된 형태라..

그런 여러 문제가 많았던 올림픽이 얼마나
완벽하게 잘 진행되었던지...
3906 2023-08-24 03:54:03 0
극소수 한국인만 해외에서 할 수 있는 장난 [새창]
2023/08/21 08:59:47
제가 이 질문을 하는 외국인에게
잘 했던 농담이..

"I am from right side" 라고 얘기했죠.

근데... 이젠 이렇게 말할 힘이 안나네요..
3905 2023-08-24 03:50:18 5
박주민 말 들어보니 해병대 수사건은 간단하네요 [새창]
2023/08/23 21:41:39
더 큰 문제는
장관에게 칭찬받은 수사단장도 저 모냥이 되어 버렸는데..
대구, 경북지방 어느 경찰이 감히 사단장을 조사나 힐 수 있으려나??

칭찬하던 장관도 발린것 같은데... 흠흠.
3904 2023-08-21 22:25:33 1
[속보] 뒤바뀐 채상병 사건 수사 결과.jpg [새창]
2023/08/21 12:39:48
이 상황 초기부터 와이프님께
사단장은 절대 처벌 안 받을것이다고 예상을 해 주니...
안 믿었음.
나도 수학공식처럼 풀어낸 결과라 틀렸기를 바랬지만.
역시.

저 사령관의 뒷배는 아마 우리나라 최고위층인듯..
3903 2023-08-20 23:46:27 1
할매가 로또 번호 불러 줬던 얘기 [새창]
2023/08/20 14:54:47
저는....
똥 꿈을 3일 연속 꾼 적이 있습니다.

아주 컬러 꿈으로 색깔, 냄새 촉감까지.
대단했지요..
이 꿈을 어쩌나 하다가 회사 빌딩 1층 로비에서
5만원을 주웠습니다.

오호라..
5만원 어치를 사면 되겠구나 했는데..
남의 돈인것 같아 로비에 맡기고
가진돈 다 합치니 꼴랑 3만원.

그것만 샀더니. 5천원 한장 걸렸습니다 ㅠ.ㅠ
3902 2023-08-20 10:47:14 0
동료 여직원이 우울한 이유 [새창]
2023/08/20 00:27:18
번역에 빠졌네요.

"나를 안으면서 속삭였다" ㅎㅎ

뭐 그냥 hug 지만 번역하니 좀....
3901 2023-08-20 10:38:49 1
필기 실력 자랑하는 처자 [새창]
2023/08/18 13:54:54
진심 한권 갖고 싶네요.

아일랜드에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켈스의 서 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에 버금가지 않나 ㅎㅎㅎ

https://m.blog.naver.com/tantares/222049024127?view=img_6
3900 2023-08-06 01:52:03 2
잼보리, 브라질 영국팀 철수 [새창]
2023/08/06 01:13:33
넵. 어제 오후 5시 16분에 받은 메세지가
"Brazilian Scouts arriving at the Hotel now."
입니다.

첫 사진이 브라질 , 두번째 사진이 영국 팀이에요.
3899 2023-07-29 11:08:10 0
아 씨바ㄹ 조옷댓따 [새창]
2023/07/26 20:04:30
똥가지고 된장국 끓이는 중인데...

"내가 저걸 맛있게 먹어야 하는 구나"의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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