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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2 15: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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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돈 잘 벌어서 무슨 거대 담장 있는 집에서 대저택에 스포츠카 몰고 다닙니까?
의사되서 자기 병원차리고 환자보면서 안정찾는데까지
인생의 절반이 날아갑니다.
그리고 연봉은 그렇게 개고생해서 자기병원차리면
번돈이 다 병원유지비로 나갑니다.
의사가 돈잘버는데 머그러냐 그러면 그건 사촌이 땅사서 배아픈
속좁은 인간이 될뿐입니다.
의사되려고 개고생해가며 공부하고 일해서 인생 절반 투자하고
그중에 정식의사로 먹고사는 기간은 50대 전후 이기 때문에
자기돈만지며 사는기간은 길어 봐야 20년이 안됩니다.
원천적으로 그리고...모든국민이 의사수준은 아니다 하더라도
누구나 적정수준의 연봉을 받고 살아야 되는게 맞지만
내가 100만원번다고 1000만원 버는 의사를 욕하면 되겠습니까?
그리고 개인병원 차려서 장사잘되는 병원이나 그정도 돈만지지...
무슨 의사만됐다하면 돈을 쓸어 담는줄 아시나봐요.
화자가 비싸게 돈냇다고 그돈이 다 의사한테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돌고돌아서 남은돈 받는게 의산데 무슨소린지.
소아과 개인병원 가면요 많이 볼땐 의사 혼자서
하루에 200명도 봅니다. 의사가 아니고 약처방해주는 기계 ..자판기죠.
그러다보면 환자하나보는데 체 2,3분이안걸립니다.
환자는 30분 1시간을 기다려서 2,3분 아이봐주니까 부모들이 화가나죠
그러면 왜케 데충보냐고 컨플합니다.
진료비는 고작 4000원 정도죠.
환자에게 더받겠다는게 아닙니다. 화자에게 4천원받지만 공단에서 받는 수가가 높으면 천천히 환자봐도 충분합니다.
근데 만몇천원받아가지고 병원이 운영됩니까?
외과 병원은 수술비로 비보험 으로 현금이라도 끌어모으죠
나머지병원은 그저 외래진료뿐인데
그 돈으로 대기업 사원수준도 못벌어요...그냥 식당 차리는게 속편할지도모르죠.
단편적인 드라마에나 나오는 의사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