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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4 17: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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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읽었던 책을 소개합니다. 피터마쓰 '네 이웃을 사랑하라:20세기 유럽 야만의 기록'
워싱턴포스트 특파원으로 유고내전 현지 체험 후 쓴 책입니다. 우리에겐 88올림픽때 한국은 샴폐인을 너무 일찍 터뜨렸다고 지적한 신문기사로 인연이 있으신 분이죠.
문명사회가 하루아침에 어떻게 무너져 내렸는지를, 그리고 그 야만성이 그들에게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먹먹한 울분으로 써내려간 명작입니다. 논픽션이라 잔인한 부분이 많습니다. 중학생이하 연령은 나중에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