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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8 13: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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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의 생각에 동의 하진 못하더라도 이해할 순 있습니다.
그녀가 생각하는 민주주의 포괄성이 워낙에 넓다 보니까, 현실구현이 어려운 다차원우주공간에 대한 이야기처럼 감이 안잡힐 뿐.
생각의 방식이나 살아온 길들이 납득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정치인이라기 보다는 사회운동가로서의 진실성도 느껴집니다.
솔직히 민주당에게 결여된 야수성이 저 쪽에 있으니까 포지션은 더 늘어 날 겁니다.
야당의 구성이 어떠해야 한다는 구상 이전에, 반 새누리당 진영을 구축 하자면 버릴 수 없는 카드인게 현실입니다.
거기서 부터 시작해야 하는 겁니다. 최소한 적의 적은 동료라는 마인드 정도는 갖추고 있어야 정치적 배분을 이야기 할 준비가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