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피부가 물도 흡수하는데(목욕하고 나면 손가락이 쭈글해짐) 알콜이라고 흡수 못하는 이유가 있나요? 화장품에 든 알콜이 피부에 흡수되어서 안좋다는 글도 많은데요. 게다가 알콜이 소독약으로 쓰이는 이유도 알콜이 세포막을 통과하기 때문인데.. 에이즈 바이러스는 물이나 알콜보다 입자가 훨씬 크니까 점막이 아니면 통과 못하는거고.. 제 기억으론 피부의 흡수율이 좋은건 아니지만 표면적이 넓고 소화기관을 통하지 않고 세포와 혈관으로 직빵으로 공급 되어서 더 빨리 취한다고 했었어요.당시 가습기에 술 넣어서 취하는지도 같이 실험 했었음. 결과는 가습기보다 목욕이 더 빨리 취함..
근데 그 비싼걸 사드신 분들은 왜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수제라고 하니까 몸에 덜 해로울 거라 생각해서인지, 아니면 기성품보다 품질이 더 좋을 것이라 생각한 것인지... 저 같이 가성비 좋고 충분히 품질 인증된 공산품만 쓰는 사람은 좀 이해하기 어려운 소비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