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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05: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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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게 있으면 가는게 있는게 인지상정이라곤 하지만...
그게 꼭 술자리로 이어져야 하는거면 좀 기피감이 들 수는 있을듯.
미리 말 해놓은 것도 아니고, 일단 비싼거 먹여 놓고 너네 그거 먹었으니까 나랑 술 마셔라는 거면 좀 그렇긴 하죠.
뭐 애초에 저리 비싼 밥을 아무 생각 없이 얻어먹은 후배들도 얌체긴 하지만...
원래 술 같이 마시는 사이도 아니고 어쩌다 밥 한번씩 먹는 사이면 후배 입장에선 다음에 언제 한끼 대접해 드리면 된다고 생각한 거일 수도 있고. 저걸 가지고 후배 욕하기는 약간 섣부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