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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14 2018-01-23 20:50:22 34
상황극에 중독된 여동생 [새창]
2018/01/23 19:30:33
여동생임? 여동생이랑 저렇게 자주 같이 놀러다니나요...? 진짜?
11313 2018-01-23 20:29:59 15
한방이형 내가 이때까지 오해를 했었구나 [새창]
2018/01/23 19:19:27
이은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email protected]
라고 출처 기사에 저작권 고지 되어 있는데요... 정확한 사실을 알려 주시는건 좋지만,
기사 전문 복붙은 좀 자제해 주세요...
11312 2018-01-23 20:19:13 8
[새창]
구름사탕/아이가 평소에 엄마가 밥하고 빨래하는걸 봐왔을 거라는 것도 충분히 납득 가고,
아이 엄마도 그걸 여자의 역할이라는 걸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도 충분히 알겠는데요,
저 장면을 본 사람들이 아빠는 왜 빨래 못해 밥 못해 하는 반응이 나오는게
'빨래랑 밥은 엄마가 하는게 당연한거야'라고 전제하고 있는 상황 자체에 대해서 황당하게 느끼는 거지,
저 등장 인물이 그 상황에 분노하냐 안하냐는 별로 중요한게 아니에요.
여자애가 엄마랑 살면 엄마가 집안일 하는데 아빠랑 살면 애가 집안일 해야 한다는 것도 말뿐이긴 하겠지만 좀 이상한거고.
일본 문화 자체가 엄청 가부장적이고 저걸 그린 작가들도 그 문화에 익숙해서 그런 전제를 깔고 가는거죠.

다른 이야기지만, 일본 만화에 욱일기가 아무렇지도 않게 나오고 등장인물들 아무도 거기에 문제의식 못느끼는데
거기에 문제제기 하면 핵심에서 벗어난게 되는 겁니까...
물론 아빠가 집안일 안하는게 욱일기랑 동급으로 비교할 문제는 아니지만,
만화에서 아무 문제 없는 걸로 나온다고 보는 사람도 아무 문제 제기하면 안되는건 아니라고요..
11311 2018-01-23 19:44:44 30
[새창]
구름사탕/"아빠 밥도 못하고 빨래도 못함 ㅋㅋㅋㅋㅠㅠ"이라는 댓글이 중심화제에서 벗어난 걸 수는 있는데,
그 정도 말도 못하나요? 이게 여시 운운하면서 비아냥 당할 정도의 문제인가요?
그리고 저 만화 주인공이 어떻게 느꼈느냐랑 시청자가 어떻게 느끼는지는 전혀 별개인데요..
11310 2018-01-23 19:32:32 54
[새창]
1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른거지 님 생각하는 핵심에서 벗어나면 다 여시임?
그리고 저 엄마도 사회복지사 일을 하는건데 맞벌이 하는 부부면서 집안일은 무조건 엄마가 다한다는거에 문제의식 느끼면 안됨?
11308 2018-01-23 01:27:50 0
[새창]

근데 다 똑같은 사진을 합성한거 보면 웃는 짤도 합성일건데 위화감 없이 잘된듯?
11307 2018-01-22 21:45:38 4
설겆이시 주의사항 [새창]
2018/01/22 17:27:17
새끼를 붙여보면 헷갈리지 않아요! 설거지새끼! 김치찌개.새끼! 베개.새끼!
11306 2018-01-22 20:38:55 25
남편이 성형외과 의사면 벌어지는일.. [새창]
2018/01/22 18:09:36
돈을 주는 환자랑 돈을 받는 환자는 다를텐데!
11305 2018-01-22 20:36:39 0
왜 내가 그걸 증명해야 하는데? [새창]
2018/01/22 15:50:29
뭐↘어↗? 바보야. 저세계가 아니라 저세상이겠지!
11304 2018-01-22 20:27:32 1
[새창]
자기는 이미 해봤다고 생각하고, 다 안다고 생각하는 것도 막상 다시 경험해보면 또 다름..
똑같은 장기판도, 옆에서 훈수 둘 때랑 자기가 둘 때가 다르듯이,
똑같은 경치도 밖에서 보는 것과 안에서 보는게 다르듯이.

자연을 느낀다고 캠핑하러 가는게 자연인이 돼서 자연 속에서 사는것과는 또 다르듯이
한번 해보는 것과 백번 하는 것은 다르고, 평생의 업으로 삼는 것이 또 다르고, 그 분야의 최선두에 서서 앞장서 나가는 것이 또 다름.
그러니 훤히 꿰뚫어 볼 듯이 다 안다고, 너무 쉽게 말하지 마세요.
님이 다 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는 것만 아는 것일 뿐이니..

그리고 또한, 남을 그렇게 쉽게 바꾸려 들지도 말고, 진심을 다해 일하지 않는다 쉽게 속단하지도 마세요.
물론 모두가 깊이 생각하고 올바르게 행동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마다 나름대로 지고 있는 삶의 무게가 있는 것이고,
내가 다른 사람의 입장과 관점에 대해서 아는 것은 피상적인 것일 뿐, 그 사람의 입장에 대해서 상상해 볼수는 있어도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볼 수 는 없는 것이니, 그 사람의 행동이나 태도는 잘못되었고 내가 제시하는 방향으로 바꿔주길 바란다 해도
그 사람 입장에선 정말 잘못된 것은 나의 행동과 태도일 수도 있는 거니까요.
11303 2018-01-22 03:56:18 1
[새창]
맞습니다..저도 이미 그렇게 말했지만, 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경험하는 죽음은 오직 남의 죽음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음은 오롯이 살아있는 사람들의 것이라는 겁니다. 죽음은 죽음에 대한 것이 아니라 삶에 대한 것들이죠.
그리고 죽음에 대한 의미부여가 정신승리에 불과하다고 하기엔, 우리 삶의 너무 많은 것들을 바꾸어 버립니다.
박종철 열사의 죽음이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되었듯, 모든 사람이 살아가면서 필연적으로 경험하는 타인의 죽음은
많은 경우에 그 자신의 삶에서 중요한 분기점이 됩니다.

물론 누구도 그 자신의 죽음을 경험할 수는 없죠. 그리고 자신의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해서 알수도 없구요.
그러나 우리는 미래의 자신의 죽음 뿐 아니라, 당장 내일의 자신에 대해서도 알지 못합니다.
내일 내가 무슨 일을 겪을지, 그 일로 내일의 나는 어떻게 바뀔지, 죽어있을지 살아있을지 조차 알지 못합니다.
다만, 기대할 뿐이죠. 내일도 오늘과 같은 하루가 반복될 거라고, 또는 뭔가 새로운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고.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를 바꿀수 없고, 오늘의 나는 결코 내일의 내가 될 수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미래를 기대하고, 과거를 후회하죠.
죽음 이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후 세계에 대한 기대는 망상에 불과하지만, 나의 사후에 내가 살아가던 세계에 나의 흔적이 어떻게 남아있길 기대하는 것은
내일의 내가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기대와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습니다.
미래의 내가 그 기대가 실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현재의 내게는 무차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죽음을 앞둔 사람이 아무리 자신이 죽으면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것을 안다고 하더라도,
누구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의 사후에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리고 그 생각은 우리의 행동을 바꿉니다.
극단적인 예로서...사회에 대한 불만을 무차별 학살이라는 방식으로 표출하고 자살을 택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사후에 대한 어떤 기대나 미련도 가질 수 없는 사람들이며, 가지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또한 높은 확률로 자신이 죽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사람을 구하기 위해 사지로 뛰어들 용기를 가진 사람들,
물론 그 자신도 살기를 원할 것이고 살아날 희망을 품고 행동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을 각오하고 행동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사후에 그가 그 행동의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살아 숨쉬는 지금의 내가, 나의 죽음(의 가능성)과 누군가의 생명을 구하는 일의 가치를 무게질한 결과입니다.
그리고 누군가 그런 자기희생적인 고귀한 행동의 결과로 죽음을 맞이 했을 때, 그에 걸맞는 존중심을 가지는 것은
죽어서 아무것도 모르는 그를 위한 것이 아니라, 그를 기억하고 살아가는 나 자신과 내가 속한 사회를 위한 것입니다.
그런 의미 부여가, 단순히 정신승리와 자기 위안에 불과한 것이라 하기엔 너무나 무겁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1302 2018-01-22 00:20:26 3
[새창]
+개인적으로는...죽음은 만인에게 평등하다는 말을 싫어합니다.
죽음 이후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천국의 보상도, 지옥불의 형벌도 아니고, 영원한 잠과 같은 안식도 아니고
그저 무엇도 아닌 無 이지만, 죽은 이후가 無이기 때문에 죽음이 평등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죽음이란 오롯이 산 사람들의 것입니다. 살아있는 내가 타인의 죽음을 경험해야만 하고,
또한 자신의 죽음으로 가는 과정을 살아서 겪어야만 합니다.
수많은 사람을 학살한 독재자가 호의 호식하며 천수를 누리고 평화로운 가운데 죽는 것과,
정당한 권리를 되찾기 위해 싸우다 학살당한 수많은 사람들, 고문 속에서 죽어간 사람들의 죽음이 같지 않고,
삶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충분히 누려보기도 전에 생명을 빼앗긴 아이들의 죽음이
자신의 한순간의 욕구를 위해 사람을 아무렇게나 짓밟으며 살아가는 이들의 죽음과 같지 않습니다.

좋은 삶을 살았든 끔찍한 삶을 살았든, 성공한 삶을 살았든 실패한 삶을 살았든 모두 죽은 이후에는
아무것도 느낄수도 없고 인지할수도 없는 무로 돌아가지만,
그들의 죽음을 지켜보고 살아있는 이들의 마음 속에는 그 죽음은 결코 같지 않습니다.
평등한 죽음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억울한 죽음에 분노하고, 소중한 사람의 죽음에 슬퍼하고,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 가해자가 비명횡사 했을 때 그 죗값을 산채로 치르게 하지 못했음에 아쉬워하는 겁니다.

죽음 이후에 대해서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사후 세계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느냐가 아니라,
나의 죽음이 다른 사람의 마음 속에서 어떤 의미가 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11301 2018-01-21 21:44:39 0
[새창]
죽음 이후에 뭐가 있든 없든, 나는 현재를 살아가야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죠..저 또한 죽음 이후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허무도 위안도 아닌 무의미라고 생각합니다.
11300 2018-01-21 08:04:59 24
추억의 고전 만화 [새창]
2018/01/19 19:19:05
911 이후의 사건이긴 하지만, 비슷한 시기였던 미선이 효순이 사건때 반미 감정이 극에 달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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