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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8 0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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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동의합니다. 다만, 안정 추구 심리가 실리적인 면에서 따지자면 부동산, 기득권 지키기라고 설명이 되지만,
그런 이익 동기와는 맞지 않는 보수층도 많이 존재하죠..기득권은 개뿔 가진 것도 없는 이들이 보수를 자처하는 경우..
미국을 상국으로 모시고 북한을 증오한다고 하는 이들이 대체로 이런 경우일 것인데,
이 경우는 어떤 실리 때문이라기 보다, 강자의 편에 붙는다는데서 그야말로 심리적인 안정을 얻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특히 노년층의 경우 박정희, 전두환의 시대는 더이상 굶주리지 않아도 되는 경제 발전의 시대로 각인 되어 있을 테니까요..
그리고 꼭 한국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닌게, 리버테리아니즘이 아닌 리버럴리즘은 미국에서도 진보 정당에 좀 더 가깝기도 하니까요..
결국 보수나 진보가 자기 입맛에 맞게 자유라는 가치를 끌어다 쓸 뿐이지, 자유 추구가 보수의 특성이라고 보기는 어렵지 않나 하는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