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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5 22: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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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이가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나, 결혼에 대해서 고민이 많으신가봐요... 비슷한 주제로 여러 글을 쓰시는 걸 보면..
개인적인 의견으론... 인류의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곤 해도 영생은 아직 요원한 목표이고..
설령 그런 기술이 나온다 하더라도 보통의 사람들이 그 기술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농업 기술의 경우를 보면, 이미 인류의 식량생산은 전 인구를 충분히 먹여살리고도 남지만, 아직도 8억의 인구가 기아로 고통받고 있고,
매년 500만의 영유아가 영양부족으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사회구조로 인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들도 있다는 거죠.
그리고 설령 조만간 그 기술이 현실적으로 이용가능한 수준으로 보급된다고 해도..
인간이 사회적 동물로서 가정을 꾸리고자 하는 욕구, 성적인 욕구, 아이를 갖고싶은 욕구 같은 것들은 사라지진 않는다고 봅니다.'
다만, 지금처럼 나이가 차서 지금 못하면 영원히 못할까봐 시간에 쫓기며 두려움에 떨며 준비되지 않은 결혼을 서둘러 하게 되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