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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4 16: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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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냥 쉽게 생각해 보시면 배가르는 수술하자마자 회복기간없이 하루도 쉴새없이 6주동안을 2-3시간에 한번씩 깨가며 신생아를 돌본거니까 아무래도 체력에 한계점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 관점에서 보신다면 아내의 요구가 해도 너무하다.. 이정도는 아니고 어느정도 이해는 되시리라 봐요. 물론 남편분도 체력적으로 힘드시니까 다른분들 말씀하시는것처럼 타협점을 찾아야죠. 주말에 온전히 하루씩 각자 갖거나 하는걸로요.. 이 시기가 정말 힘들어요 약 3개월동안 잠도 제대로 못자고 항상 붕 떠서 다녀요. 잠이 부족하고 피곤해서... ㅠㅠ 힘내시고 대화로 잘 풀어나가길 바래요. 조금만 더 참으면 점점 쉬워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