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교육 현실.... [새창]

체벌이 통제의 수단이 되면 안되지요.
근데 체벌을 대체할 다른 통제수단이 있어야 합니다.
아이들도 내가 저지른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는 습관을 어릴때부터 몸에 익혀야 한다고 봐요.
지금 다들 알다시피 교사가 가진 통제수단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이들이 무슨 일을 저질러도 그 아이와 부모가 교사의 통제를 거부하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위에서도 다들 쉬쉬 덮으라는 분위기죠.

그러니 통제 권한을 교사에게 주어야 합니다. 격리, 유급, 학부모 소환권, 학부모 고발권 등등.
세세하게 제도화 해서 정에 이끌리지 않게 해야 합니다. 이 정도 권한이 주어졌을 때 교사가 자기 반에 대한 책임도 명확하게 질 수 있는겁니다.

저는 미국식 징계시스템이 도입되었음 합니다.
그냥.. 교사, 아이들, 학부모 서로 뒷 말 없이 규칙대로 깔끔하게 처리했음 좋겠습니다.

437 2013-07-04 16:34:19 0

간단하게 가지피자 만들기 [새창]

오오오~ 언제 베스트까지 왔네요. 추천해 주신 분들 감사해요.
가지 물컹거리고 맛없다고 싫어하시는 분들 많은데 가지가 가진 보라색 안토시아닌 색소는 항암, 항산화효과가 있답니다. 또 가지는 소화기관에 좋고 피를 맑게 한대요. 오유 하시는 분들 보니까 자취하시는 분들 많던데 인스턴트나 치느님만 즐기지 마시고 각종 채소랑 가지 많이 드시고 여름을 건강하게 나길 바랍니다.

뭐.... 전 오늘 치느님을 영접할 예정이지만요.;;;

436 2013-07-03 13:00:08 1

[자취/간편]2탄 아침대용 박스케이크 만들기 [새창]

야... 이거 좋은데요?
오븐에 해도 되겠네요. 아들래미 간식 만들어주면 되겠어요. 위에 딸기쨈 얹거나 굽기 전에 치즈 넣으면 더 맛있겠는데요?

435 2013-06-30 14:21:56 0

한국의 전통술 이야기<1> [새창]

오오오... 다 마셔보고 싶어요~!

434 2013-06-29 04:02:47 4

오늘 댓글에 한대련 통진당 얘기가 있어서 글 써봅니다. [새창]

저도 글쓴 분이랑 같은 생각..

지난 5년간 종북 빨갱이 딱지를 엄청나게 뿌려댄 결과 사람들이 북한에 관해서는 사고가 상당히 경직되어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솔직히 우리나라에 김정은이나 북한체제를 추종하는 집단이 실제로 존재하겠습니까?
통일에 대한 생각이나 대북관계에 대한 생각은 서로 다를 수 있는데 워낙에 정부나 집권여당이 다름을 틀림으로 낙인찍고 종북 딱지를 붙여대니 일반인들도 종북딱지를 피하기 위해 상당히 사고가 경직된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433 2013-06-28 09:31:21 0

[새창]

둘째 임신 시도중인데 저도 그 기운 나누어 주세요.^^

축하해요. 건강한 아기 태어나길 바라요.

432 2013-06-28 09:25:46 2

[새창]

저는 나이순대로 문재인 박원순 안철수!

이리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흑흑~

431 2013-06-27 14:11:30 4

이정희가 그립네요 [새창]

지난 5년간 정권에 당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달려간 사람이예요. 지난 5년간 국회에서 제일 고군분투한 사람이예요.
통진당이라는 굴레를 결국 벗어나진 못했지만 지난 5년간 보여준 모습이 사심이라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통진당의 노선이 다른거지 틀리다는 생각은 하고싶지 않아요. 그게 민주주의 아닙니까?

430 2013-06-27 14:03:42 4

이정희가 그립네요 [새창]

전 이정희 참 좋아했는데.. 쩝. 통진당 애들이 키워줬지만 걔네들에게 발목잡혔죠. 정말 재목인데... 아쉽습니다.
그나저나 이정희 좋아하면 베충이가 됩니까?

429 2013-06-27 13:58:59 0

새누리당 하태경 "우리가 무슨 짓을 저지르고 있는지 " [새창]

이새끼 친일 발언으로 유명한 뉴라이트 또라이예요.
이건 여론이 안좋으니 지 살자고 싸질러놓은 똥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기밀문서를 야당에 넘겨? 언제 정원이가 그 문서를 야당에 넘겼나요? 대선 전부터 여당에 갖다 바치고 왜곡조작 여론공작 펴 놓고 야당에 덮어씌우고 개소리 하잖아요.
그러다 그냥 공개해버린거지 뭘 야당에 넘겨?

428 2013-06-27 09:16:51 1

예전에 홍콩영화가 한국 주름잡던 시절. [새창]

장무기 모친과 원나라 여양왕 딸 조민이 일인이역이구요. 나오는 사람은 장민입니다.

구숙정은 소소 역으로 나왔구요.

비디오로 녹화해서 수십번 돌려보던 기억이 나네요.
이 때부터 이연걸 팬.^^

427 2013-06-27 02:30:43 1

상추때문이지만 건들면 안되는곳 [새창]

저도 주로 식게에서 활동하는데 그게 무슨 일인지 금시초문이네요.
사과를 어떻게 해야 하는 건가요?

426 2013-06-26 15:06:02 0

현실적 모델류 甲 [새창]

아.. 귀여워~*♥o♥*
완전 내 취향! 깨물어주고푸다.

425 2013-06-25 17:28:54 0

朴대통령 "국정원 관련 문제, 국민 앞에 밝혀야" [새창]

지가 전국민 40%이상이 시청한 토론 프로에서 지 입으로 뭔 말을 했는지 전혀 기억을 못하나 봅니다. 우리는 토씨 하나까지 기억하고 있는데...
이런 멍청한 인간이 이 나라의 대통령이라니 참 암울하네요.

424 2013-06-23 20:43:33 0

[결의문] 지식인 및 대학생들의 시국선언 등을 지지합니다! [새창]

서명했는데 닉네임이 없어서 의아했는데 밑에 댓글에 보니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