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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3 23: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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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건 이미 읽었습니다. 이덕일씨 책....
책 제목처럼 침묵만이 흐르는 군요. 이덕일씨 말대로 윤휴는 역사게에서 언급하면 안되는 금기어인가요...
대충 엔하위키 검색으로 끝내야 겠군요. 이덕일씨 두꺼운 책 읽는 것보다 엔하위키가 더 읽기 쉽네요.
사마천 식의 인물평이 아쉽긴 하지만.. 저 같은 아마추어에겐 사마천의 인물평이 없는 메마른 실록은 재미가 없네요. 정리도 안되고...
그래서 이덕일씨 같은 소설가, 유사 사학자?의 책이 잘 팔리는 것 같습니다. 데이터만 가득한 책에는 아마추어가 접근하기 힘들지 않겠습니까?
주류 사학계의 반대를 먹더라도 사마천이 형가을 로맨틱하게 묘사하고 츤데레 항우를 본기에 넣는.. 그런 패기 있는 글이 매력이 있죠.
물론 과학적인 역사를 전공하시는 분들에게는 반감을 살지라도..
저도 헷갈리네요. 이덕일씨가 그동안 제게 선동질을 한 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적어도 역사에 관심은 갖게 해줬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