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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8 23: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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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같은걸 느끼면서 운동하고있는 사람입니다~
먹는게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저도 적게먹고 운동많이하면 더빨리빠지겠지 했는데
스트레스만 받고 처음에만빠지고 안빠지고 결국 회식이나 어쩔수없이 먹게되면 또 제자리인것같고 후회되고 자책하고
반복이였습니다.
그리고 요즘 운동과 식이요법을 바꾸었습니다~ 운동은 주5일 월화수목금 매일하려구하구요 유산소와 웨이트병행하고
밥은 아침 백반먹고 보통 공깃밥한그릇남기거나 그냥다먹거나 그날컨디션에따라 먹습니다 따로 점심은 안먹고
저녁에집에오면 닭가슴살한덩어리랑 조금의 밥으로 같이 식사를 합니다 전에 같았으면 도로아미 타불아닌가 했는데
지금 이렇게3달째해보니 체중은 조금씩 줄어들고 근육은 조금씩커지며 얼굴살은 확실히 빠져있고
잘붓던게 사라졌네요 주말엔 술도먹고 합니다~ 주말엔 헬스장을 안가고 집앞에서 철봉이나 간단한 벤치합니다
그리고 3개월해보니 먹는것에대해 너무 많이 스트레스 받았구나 싶더라구요~
지금은 어느정도먹어도 다음날 배가 쏙들어가있고 살이 전처럼 찌지않습니다~
어차피 평생 못먹을수 없으니 잘먹되 밥을 줄이고 스트레스안받고 대신 매일 운동하자!(간단한철봉이나 푸쉬업이라도)가 목표가 됬에요
다이어트는 생활화해야 한다는걸 이제 깨달았네요~ 적당히먹고 매일운동하면 절대 살안찝니다!
아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렇게 하게된이유가
나이먹어서그런지 덜먹으면 피부색이 안좋아지더라구요 살은빠지는데 조금씩먹었더니 좋아지구요
그래서 이렇게 하게되었습니다~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