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즐기자고 만들어야 할 오락 영화인 블록버스터 히어로물을 사상과 이념을 주입해서 억지로 개편해 만드니 감정이입도 안되고 시리즈 전체적인 통일성이나 스토리텔링이 이뤄지지 않는 졸작이 될 뿐인 거죠. 그래서 다수의 팬들은 화가 나있고 관람하려는 일반 관객(어린이, 성인 모두 포함)들 조차 불편한 감정이 일어나서 마블 영화에 매력을 못 느끼는 현상이라 봅니다.
지금 상황은 삼권분립도 무시하여 정당 정치를 대통령 중심으로 다루는데다 심지어 금융감독원, 감사원 등 정부 독립 또는 정부 기관 중 가장 독립적인 기관들을 대통령의 지인(후배, 동료 등)을 장으로 임명해 대통령의 수족처럼 만들었습니다. 이런 행위는 국정농단을 넘어 헌정파괴입니다. 헌법을 무력하게 만드는 대통령은 대통령이 아니라 조선시대라면 역적으로 목을 잘라 죽여야 하는 극악의 범죄자입니다.
위에 나온 단체들을 절대 응원할 수 없군요. 거짓 평화단체라고 봅니다. 조국 사태에 선택적 정의를 외치던 일베벌레 부화뇌동한 대학생들처럼 사건의 본질이나 뒷배경을 전혀 상관하지 않는 것들이죠.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인 하마스가 가자구역에서 학교나 병원 놀이터 근처에 굴을 파서 학교부지나 병원부지 놀이터 부지를 군시설로 이용하여 하마스대원들이 테러에 이용하고 심지어 미사일 발사대를 이런 곳 근처에 숨겼다가 이런 곳에서 이스라엘로 발사한 사실은 아는지 모르는지 이런 사실들은 방관하면서 상관도 없는 대한민국 국민이 한쪽만 일방적으로 옹호할 수 있을까요. 이스라엘의 일방적 학살이라고 한다면 그동안의 평화적 시설을 테러에 이용해온 가자구역 하마스집단의 이스라엘에 대한 최근 무차별 테러와 학살은 그냥 눈감아야 한다는 걸까요. 원자폭탄에 피해를 본 일본인이 많다고 일제에게 피해를 본 다수 아시아인들의 피해보다 일본이 더 큰 피해자이고 미국이 잘못한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