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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7 06: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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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과 정의를 외치던 것들이
불공정과 불의의 화신인 것처럼 정부를 운영하고 있죠.
거기에 0.7% 차이로 겨우 집권해놓고
한 70% 80% 정도는 득표한 것처럼
독재적으로 나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같은 모리배시키가 윤석열과 붙어서인지는 몰라도
선동된 2030 다수의 휩쓸린 투표
(역대 대선 중 최초로
보수에 압도적 표를 던진 현세대 2030의 투표) 덕분에
0.7% 차이로 윤석열이란 개쓰레기가
대통령이 됐으니 뻔한 거였죠.
못배우고 사는데 급급한 인생을 보낸
대다수 60년대 이전 출생자들에 비해
학력도 전반적으로 확실히 높고
자유로운 세상을 보낸 현 2030 세대가
윤석열의 경제적 정치적 무식과 종교적 문란함,
배우자와 그 가족의 범죄 등등의 치명적 약점을
전혀 생각하지 않은
비이성적 투표를 세대 과반수가 했다는 것이 암울하죠...
심지어 자신들의 세대에
전혀 이롭지 않을 후보를 과반수가 찍는,
배우지 못하고 세상 정보에 어두운 사람이
대다수인 70대 이후 세대와 같은
투표행태를 보였다는 것은
미래 대한민국 사회 문화가 퇴행할까 우려될 정돕니다.
거기다 투표 결과도 남녀 갈등이라는
개쓰레기 같은 현상까지 보인 젊은세대가
정말로 못나보이는
2022년의 역대 최악의 선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