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 가는 분석글입니다. 문프가 2012 대선 패배 이후에 패배 이유를 복기하면서 찾은 해답 중의 하나가 민주당 개혁이었죠. 그리고 당정청의 삼위일체를 강조하기 위해서 지금 문재인 정부에 "참여정부"나 "국민의 정부" 같은 닉네임을 붙이기 보다는 "더불어민주당 정부"라고 지칭하시면서 민주당의 역할을 치하함과 동시에 민주당과 함께 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셨죠.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6737
김어준이 언론인이면 노통과 문프의 정신적 스승이었던 고 리영희 선생의 이말을 명심해라. 너랑 주진우가 이명박근혜 시절 목숨을 걸고 싸웠다는데 해직도 한번 안 당한것들이 그런 소리 하면서 창피하지도 않냐? 군사독재 시절 목숨 걸고 진실을 말하려다 해직 투옥을 반복하신 분의 얘기니 새겨들어.
하나만 말씀 드리자면 민주당 지도부가 문프에게 들이박는 순간 누구든 가리지 않고 혼쭐을 낼 겁니다. 이학영 의원이 며칠전 은산분리완화에 반대하는 트윗 날렸다가 혼쭐이 났죠. 허둥지둥 사실은 반대하는건 아니다 어떠구 변명을 날리더군요. 누가 되든 민주당 지도부도 마찬가지입니다. 민주당이 노통을 외면하고 문프랑 친문을 개고생시키는 꼴을 기억하는 문파들에겐 민주당도 경계할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