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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05: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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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되어 시간이 넉넉하니깐 오유 특유의 정성글이 올라오네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지난 3-4주간 문프의 정책, 정치철학, 가치관 등을 다시 한번 복기하고
이해찬 의원과 김진표 의원의 트윗 포스팅을 북마크 하면서 열심히 비교한 결과 제가 내린 결론이랑 비슷합니다.
이해찬 의원을 "말"나 국회 대정부 질문 등에서 보고 그 날카로운 전투력에 반하긴 하였지만
요즘 트윗으로 살펴본 이해찬 의원은 결국 구 운동권 세대의 패러다임에 갇혀 있는 올드한 정치인이었어요.
제가 구 운동권에서 본 독선적인 조직관리, 외연확장보다는 좌파근본주의에 실속없이 발목잡힌 스탠스가 이해찬 의원에게서 보여지더군요.
반면에 김진표 의원은 포용적 민주주의라는 새 패러다임을 이미 체화한 분이시더군요. 그리고 문프가 주장하는 외연확장, 중도층 껴앉기, 포용적 성장주의에 그야말로 적합한 분으로 보였습니다.
정성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