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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4 03: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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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담화의 장이 이렇게 열리는 군요 ㅡㅡ;;.. 부모님이 엄하셔서 별일이 아니여도 크게 야단을 자주 많이 치시거나, 왕따를 당해본 사람들이 부당하게 부정적인 언사를 습관적으로 듣게되면 자신의 긍정적인 부분보다 부정적인 부분을 크게보게되어 피해의식을 갖게되고 자존감이 낮아지죠. 물론 그 사람이 자신이 긍정적인 부분을 찾는 노력도 해야되지만 그 사람이 왜 방어적인 성격을 갖게됬는지 주변 환경도 고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약간 성취적인 성격의 완벽주의자들도 그런 강박적인 기질이 있어요. 자신이 보는 이상적인 기준이 높은 사람들이 사회성 발달이 덜 된 어릴 때 좋은의도로 (하지만 사람들의 기분을 고려하지못함) 주변 사람들을 제 이상적인 기준으로 바꾸려는 시도(지적)를 합니다. 이게 몇 번 좌절되고 나서 그 이상에 주변 사람들에게 기준을 강요하지않고 자신이 먼저 맞춰나갈때 자신의 분야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