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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2 14: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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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의 갑질은 욕먹어 마땅하지만 범죄자가 나온 방송은 굳이 방영안해도 될 것 같아요. 이수로 인해 피해릉 본 사람도 있으니... 사람들의 판단이 중요하다며 이미 촬영한 방송분을 내보낸다는 건 범죄자 이수에게 정말 너그러운 처사가 아닐까요? 그런 죄를 지은 사람이 다시 사람들 앞에 모습을 보인다는 건, 잘못을 해도 실력이 있으면 복귀할 수 있다는 사회인식을 만드는데 일조할 것 같아요 이수는 지은 죄가 있으니 사람들에게 거부당하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보여져요. 엠비씨의 갑질이 있기 전에 사람들의 질타와 그를 거부하는 사회분위기가 있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