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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8 1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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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착하신 건지 잘 모르겠는데요. 앞에서는 좋은 모습만 보이시는 약은 여우 같아요.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정답은 독립밖에 없습니다. 간섭을 최대한 안 받으시려면 대출을 받든 무얼 하든 무조건 시댁 도움 없이 작성자님과 남편분 힘으로 집을 얻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남편분 설득을 잘 해야될 것 같습니다. 남편분이야 어머니가 다 해주는데 얼마나 편해요~ 결혼 전과 다름 없이 내 가족들이랑 같이 지내고 고생도 덜하고. 독립하는 거에 큰 의지가 없을 것 같아요. 잘 얘기해보세요. 남편분이 주도해서 얘기를 해야 시부모님도 꺾이실 거예요.
애기 낳으시면 간섭은 더 심해질 게 뻔합니다. 도어락이고 뭐고 남편분이 비번 알려주면 끝이니까요. 시부모님한테 대든다고 몇십년 살아오신 분들이 고칠 것도 아니고... 독립 꼭 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