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고모'라고 써서 와닿지 않는 분들 계실듯요. 어머니 입장에선 '시누이' 입니다. 생각해보면 내가 나 괴롭히던 우리 시누이한테 되갚아줬다,는 글보단... 우리 엄마 괴롭히던 고모한테 엄마 대신 되갚아줬다,는 글이 많은 사람들 읽기에 저항감(?)이 덜 할 것 같긴 해요
제가 언제 알바를 비하했나요? '알바 입장'이라는 말이 알바 비하예요? 도대체 뭐가 비하라는지 이해가 안되네? 댁이야말로 알바 한다는 자체가 비하한다고 생각하는 거 아니예요? 아니 누가 안보여서 커피 버린거 가지고 뭐라고 했냐니까요? 버릴 수도 있죠. 근데 그 이후 태도가 문제라니깐 왜 자꾸 딴소리신지...
알바 입장에 무한 공감이 되시나봐요? 그정도 가지고 '개진상'이라니... 5분보다 통화 더 했건 덜 했건 지금 그게 중요합니까? 잘못한 걸 알았으면 그때라도 사과를 하고 다시 내왔으면 그럴수도 있지~하고 이런 글 인터넷에 올릴 생각도 안하죠. 아메리카노 그거 몇푼 한다고 작성자님이 그거 못마셔서 한맺힌 것도 아니고. 커피 버린 걸로 뭐라고 하는게 아닌데 난독인건지 보고싶은 부분만 보는 건지...
아니 그 고모는 나이가 몇개인데 그 오밤중에 할머니집에 같이 있었대요? 같이 사시나? 그 성격에 결혼하고도 자기 엄마 모실 양반은 아닌 것 같고... 남편(고모부)이 매우 관대하거나 아님 아예 결혼 못 하고 얹혀사는 중이거나? 이러나저러나 자기도 딸자식인데 미역국 끓여드릴 생각은 안하고 왜 대신 부려먹을 사람을 찾는 건지 노이해... 작성자님 앞으로도 계속 잘 받아쳐서 어머니를 지켜드리세요ㅎㅎ
역풍 맞는다구요? 어차피 박정희육영수를 신으로 모시는 것들은 뭔소리를 해도 욕합니다. 이런 글은 그동안 역사에 관심없던 쿨병걸린 자칭 중도파들이 보고 판단할 수 있게 계속 올라오는 게 맞습니다. 당장 오유에만 봐도 그동안 모르셨던 분들이 더 많을 걸요.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죠.
영화 암살 보러갔다가 다 끝나고 한참 후까지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 저렇게 나라 지킨다고 고생하시는 분들 따로 팔아먹는 놈들 따로인데 지금은 팔아먹은 놈들 후손들이 더 떵떵거리며 잘 살고 있다는게 너무 화가 나서... 위안부 할머니들 뭐하나 제대로 해결된 거 없이 한분 한분 돌아가시는 거 보면 너무 속상하고 죄송하고 그렇네요ㅜㅜ
긍정왕+센스왕+노력왕 이시니 무조건 성공하실 수밖에 없네요ㅎㅎ 타고난 것도 있으신 것 같은데 거기에 그렇게 열심히 노력해서 확실하게 자기 것으로 만드시는 게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작성자님같은 사람은 못되도 작성자님같은 친구라도 주변에 있었으면 좋겠네요ㅎㅎ 긍정적인 에너지 많이 받아서 덩달아 행복해질 것 같아요 아 나는 이미 늦었으니 진짜 나중에 아들딸 이렇게 키우고 싶을 정도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