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압생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4-09-08
방문횟수 : 2276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6144 2025-01-20 09:55:15 1
생리통과 초코푸딩과 내남자 [새창]
2025/01/20 09:48:08
+혹시라도 궁금하실 분들을 위한 사족
저는 자궁선근증 아주 초기입니다. 요건 낫는 병이 아니고 여성호르몬에 의해 계속 진행되는 거라 진행을 멈추려면 피임약으로 호르몬 조절을 하거나 같은 역할을 하는 시술(미레나나 임플라논같은)을 받아야합니다. 올해까지 임신 시도해보려고 의사와 상담하에 아직 피임약, 시술은 안하고 있어요.

++친한 언니(기혼), 친한 오빠(미혼)와의 모임자리에서 이런 얘기가 나왔는데, 마흔 넘으면 자연임신이 정말 어렵다더라 올해까지만 시도하고 시험관은 안하기로 했다 했더니 미혼 오빠가 야 남편한테 당장 임신시켜달라고 해 피임걱정 없겠네!! 라고 해서 미혼은 아예 생각이 다르구나 싶었네요ㅎㅎ
6142 2025-01-19 15:18:23 2
해외 출장 나온 김에 어른이용 데이팅앱을 설치해봤는데.. [새창]
2025/01/19 15:01:57
만나서 화대를 요구하거나
피싱이나 스캠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많으니 조심하세요
6141 2025-01-17 23:22:09 1
희희 생일 다 끝나가지만 [새창]
2025/01/17 22:43:17
꺄아앙 축하축하드랴용!!!치킨 어디건가요 맛있겄어융
6140 2025-01-17 03:03:48 0
[새창]
대처 잘 했으니 이제 일적으로만 대하시고 사생활은 쌩까셔요 신경쓰면 지는 겁니다. 더 좋은 남자 만나시길!
6139 2025-01-17 03:01:26 1
[익명]결혼은 언제 결심하시나요?? [새창]
2025/01/17 01:13:47
이 사람이라면 좋은 배우자, 좋은 부모가 되겠구나 싶을 때 결혼 욕구가 들지요.
좋은 배우자는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긍정적으로 생활력 있게 으쌰으쌰 같이 헤쳐나갈 수 있는, 피해의식이 있거나 습관적 비난을 하지 않는 사람이고
좋은 부모라는 건 아이를 잘 케어하고 옳고 그름과 세상의 아름다움을 알려줄 수 있는지, 험한 세상을 버틸 힘을 기르도록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인지가 중요한 듯 싶네요.
쓰면서 스스로를 반성해보게 되는데^^ㅋㅋ
나도 이런 사람인지, 상대도 이런 사람인지 찬찬히 생각해보셔요
6138 2025-01-17 02:55:30 1
용똔이 생겨서 뭘 조져볼까 고민 중인데요 [새창]
2025/01/16 23:49:56
당근에서 철지난 애플워치 줍줍해서 어어엄청 잘 쓰고 있는 1인으로써… 2번을 중고거래로 하고 1번도 슬쩍 도전해보시는 절충안을 드립니다 호홓
6137 2025-01-16 19:14:38 0
코파고싶은데 [새창]
2025/01/16 15:13:20
크게 흥!!! 풀어보세요..
6136 2025-01-16 14:40:34 5
[익명]부부관계에 있어서 배려정도 [새창]
2025/01/16 13:41:08
서로 안쓰러운 마음이나 측은지심이 전혀 없나봐요. 잘 자고 있으면 깨우기 싫고, 깨우면 얼마나 힘들기에 깨웠을까 하는 게 부부인데…
남편 입장에선 빨래 돌리고 건조기에 넣기까지 했으니 너는 것(개는 거 포함)은 아내의 몫이라 생각했고
아내는 내가 개니까 네가 널어야지 생각 한 것 같은데
객관적으로는 남편 의견이 맞는 것 같긴 해요. 다른 상황은 배제하고 이 순간 이 상황만 보면요. 애를 전적으로 아내가 케어한다던지 하면 좀 다르겠지요.
근데 이렇게 애는 아내가 좀더 케어하고 경제적 책임은 남편이 더 크고 결혼할 때 니가 더 해왓니 내가 더 해왓니 싣으로 하나하나 하다보면 끝이 없어서…본질적으론 나만 고생한다는 생각을 두분 다 내려놓으셔야 할 것 같네요. 두분 다 고생입니다.
6135 2025-01-16 13:37:57 0
응급상황. [새창]
2025/01/16 01:55:50
훌륭한 응급치료 인정합니다!!
6134 2025-01-16 13:30:24 1
점심은 중식으로!!! [새창]
2025/01/16 11:46:55
잡채 데워서 앉았습니다
유통기한 지난ㅋㅋㅋ 정어리 통조림 넣은 김치찌개도 끓이는 중이예요
딤섬 넘 맛나보여용♡
6133 2025-01-16 10:24:12 0
가벼운 성경험 있는 여자친구랑 결혼할 수 있을까요 [새창]
2025/01/15 20:06:48
연애 초반의 도파민 때문에 사랑한다는 착각< 그 당시엔 사랑이라 생각한 건 맞네요. 빨리 식었나보죠.

사랑해서 관계했으면 사랑한 사람이 셋이나 있다고 괴롭진 않겠어요? 상대방의 성격과 성향이 나와 잘 맞는지나 다른 장점은 아무 의미 없는지.. 사귀는 사람과 충분히 깊어지기 전에 성관계한 게 다른 요소를 다 무시할 정도로 신경쓰이면 헤어지셔야죠 뭐 어쩝니까. 본인이 안되겠다는데..

사귀기 전에 섹스하고도 잘 사귀고 결혼해서도 잘 사는 사람들도 여럿입니다~
6132 2025-01-16 10:15:41 0
[익명]배우자의 인격에 실망하게 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새창]
2025/01/16 07:09:04
접객에 드러나서 영업에 지장가는 부분이면 그건 좀 아닌 것 같다고 말은 한번 해볼 것 같아요. 비난하거나 공격처럼 들리지 않게요. 명확하게 아니다 싶을 때 가볍게라도 짚지 않으면 눈에 자꾸 밟혀서 실제보다 더 큰 문제로 여기게 되더라구요.
6131 2025-01-15 09:20:52 0
[새창]
다른사람만나봤자 거기서거기>> 안정적이고 문제가 없으면 행복한 가정의 모습은 비슷비슷한데… 불행의 얼굴은 한없이 다양하고 심연엔 끝이 없어요. 만나보고 말씀하세요 ㅠㅠㅠ 조현병 환자 가족으로써 말씀드립니다…
6130 2025-01-15 09:10:45 0
[새창]
동생 ㅠㅠㅠㅠㅠ 먼저 결혼한 언니 입장으로써 정말…… 정말 말리고 싶어요………부모님은 이거 다 아세요?? 알고도 결혼하라 하시던가요??

애기때부터 만나서 지금 객관적 판단이 안되는 것 같은데… 이건 사랑으로 어떻게 할 문제가 아니예요.
스물 일곱살 진짜 진짜 어려요. 친구들도 결혼한 친구들 별로 없어서 지금 이게 얼마나 힘든 상황인지 들어도 잘 모를거예요. 정 못헤어지겠으면 결혼 1-2년 미루고 주위에 결혼하는 사람들이 어떤 환경인지 좀 보세요. 단점 없는 사람은 없어도 그걸 상쇄할만한 장점 (나한테 잘해준다 이런 거 말고요.) 이 없으면 불구덩이 급행열차에 지푸라기 업고 뛰어드는 꼴입니다

어머님 조현병, 부모님 노후준비 안됨, 부모님 무직 셋중에 하나만 있어도 결혼을 말리는데 …. 거기에다 남자가 모은 돈이 없으면 부모님 지원이라도 받을 수 있어야하고, 부모님을 부양해야하면 능력이라도 출중해야하는데 이건 진짜…. 진짜 아닙니다….비슷한 환경에 인성좋은 사람 만나요. 결혼은 현실입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06 107 108 109 11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