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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9 2025-01-15 01:02:29 2
구형 폰 때문에 뜻하지 않게 민폐를.. [새창]
2025/01/15 00:20:37
저는 일하다가 바지속에서 112앱이 절묘하게 눌려서
매장 앞으로 경찰차 세 대가 출동한 적이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하필 몇년 전에 심각한 일로 경찰에 신고문자 보내서 출동해 도움받은 적이 있는데
이게 그 문자가 그대로 재전송이 되는 바람에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심각하게 몇번이나 오작동이냐고 물어보심 ㅜㅜㅜ
잠금은 또 우째 풀렸는지 몰라요ㅋㅋㅋㅋㅋㅋ 조심해야합니당
6128 2025-01-14 14:51:42 1
[새창]
고생하셨네요. 어르신들은 워낙 삼십대 미혼 보면 오지랖들 발동하시고 그러는데다 사이트 운영자들이 좀 외곬으로 빠지기 쉬운 것 같아요. 그냥 촌극한편 벌였다 생각하고 웃어넘기세요. 어머님이 도에 넘게 친하게 지내시는 것도 아닌 것 같으니까요. 볼 일은 되도록 피하시고 어머님이 걱정되어 동행할 일이 생기시면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이런 대화는 불편하네요. 하고 계속 끊으셔야 할듯요.
6127 2025-01-14 11:13:38 0
[익명]시어머니가 싫은건 아닌데 좀...힘듦 [새창]
2025/01/14 01:29:24
첫번째는 심사가 꼬이신 시어머니구나 싶고
두번째는 이런 상황이면 어르신들은 꽃게랑 새우좋아하는 줄 아실만도해서 납득 & 뭘로줄까돈으로줄까(여기서 대처 참 잘하셨네요!) 까지는 아이고 으른들 다 비슷하게 말씀하시네 하고 웃으며 보다가 .. 새언니네 며느리 얘기 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벙쪘네요. 뒷얘기도 보니까 되게 주책이신데 귀여운 푼수같은 주책이 아니라 약간 어두운 의도가 있는 주책이고 전체적으로 할말 안할말 못가리시나봐요. 다행히 엄청 음침하거나 교묘하진 않으시고 걍 생각나는대로 다 말씀하시는 스타일이네요.

이중메세지 이거 사람 미치게하는건데 염소엄마님 말씀대로 좋은 시어머님은 하고 싶고 시어머니 대접도 받고 싶고 하다보니 혼란스러우신가봐욬ㅋㅋㅋㅋㅋㅋ
그냥 만났을 때 잘 넘기고 나머진 남편한테 토스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최대한 연락올 일 안만들고… 어머님이 며느리 생각해주셔서 설거지에 손도 못대게 하시고 너무 감사해요 호호호 하면서 좋은 시어머니 코스프레 하실 수 밖에 없게 칭찬많이 해주시고 거리는 좀 두세요. 피곤하시겠어요 ㅠㅠ
6126 2025-01-13 18:24:32 0
할머니 선생님 [새창]
2025/01/13 02:52:29
너무 좋아요
현실에 발을 붙이고 꼭 서로 존중하고 아껴주자는 내용도 넣어주기 부탁드려요 ㅠㅠ 혐오가 만연하는 시대에 염소엄마같은 샘들이 계셔주셔서 좀 안심이 됩니다
6124 2025-01-13 12:04:34 6
명절 연휴가 앞 뒤로 길면 어떻게들 가시나요? [새창]
2025/01/13 09:31:02
저희는 명절이 길면 둘이 쉬는 시간이 늘어나지 부모님 뵙는 시간이 늘어나진 않습니다.
6123 2025-01-13 12:02:28 2
신혼 결혼생활.. 이거 맞나요? [새창]
2025/01/13 03:39:07
표현은 진짜 길들이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저는 계속 사랑한다 귀엽다 폭격 퍼붓고 뽀뽀세례하고 자주 안아주고 안아달라하고 드랬습니다. 나 귀엽지!! 사랑한다고 해조! 말로 해야 안다!! 이런 말도 시시때때로 하구요. 이제 서로 습관적으로 사랑한다고 합니다.
글 내용에 남자분 행동하시는 거 보면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겐 절대 안할 것들이예요. 표현법이 다를 뿐이죠.
왜 사랑한다고 안해? 왜 표현 안해? 서운해.. 보다는
난 당신이 사랑한다고 할 때가 너무 좋더라~ 하고 표현해줄때마다 행복한 리액션 해주고 하면 그게 입력돼서 자꾸자꾸 늘더라구요.
6122 2025-01-12 18:46:15 1
[새창]
과거를 그렇게 속속들이 아는 이성 친구면 여자쪽에서 멀어지거나, 안 멀어지면 남편이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할텐데요.

정리를 하실 때지 그런 부탁을 들어주실 때가 아닌 것 같은데…
그 여자분은 본인이 당사자인데 그걸 왜 님한테 알아보라고 하죠…? 평소에도 부탁 잘 하고 잘 들어주시는 관계면 이제 끊으실 때가 된 것 같습니다.
6121 2025-01-12 18:19:22 0
남자친구가 군인인데요 코골이로 많이 혼나나요? [새창]
2025/01/12 17:35:36
한국이 생각보다 야만의 시대에서 벗어난지 얼마 안됐답니다. 세상이 많이 바뀌었으니 저런 일은 없겠지만 사람 마음은 비슷해서 아주 미움 안받기는 어렵지 않을지… ㅠㅠ 몇개월 지나 계급도 올라가고 서로 익숙해지고 하면 좀 나을 겁니다. 가져간 약이 효과가 있길…!
6120 2025-01-12 18:15:27 1
턱관절 치료 경험자분들 도와주세요. [새창]
2025/01/12 17:07:14
부산이시군요. 가까운 턱관절 전문 치과를 찾으시면 좋겠네요 ㅠ.ㅠ
6119 2025-01-12 18:05:17 0
남자친구가 군인인데요 코골이로 많이 혼나나요? [새창]
2025/01/12 17:35:36
안그래도 낯선 장소에서 부대껴서 다들 날카로워지기 쉬운데 잠까지 못자면 미쳐버리겠죠…죄송하지만 미움받는 건 어쩔 수 없을 듯요 ㅠㅠㅠㅠ 모두다 천사같은 사람들이면 몰라도 군대가 아무래도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15년전 얘기지만 아는 오빠가 코골이가 심했는데, 군대가니 하늘같은 고참이 잘때 자기 옆에서 팔베게하고 자라고 팔을 뻗더래요. 근데 머리를 팔에 대면 죽인다고…. 잠들면 코고니까 자지 말란 얘기죠. 졸다가 팔에 머리 닿으면 바로 손 날아오고 그랬다는데 요즘엔 뭐 이런 일은 없겠지만요.

부대에 따라 코골이가 너무 심하면 격리해서 따로 잔단 글도 본 것 같아요.
6117 2025-01-12 17:53:48 1
턱관절 치료 경험자분들 도와주세요. [새창]
2025/01/12 17:07:14
저는 턱관절이 아파서 입을 3센치 이상 못벌렸어요. 피스 맞추고 몇달간은 매일매일 물리치료를 받았습니다. 조금 나아지고 난 후는 일주일에 두번씩, 한번씩으로 줄여가며 2년쯤 물리치료를 받았구요. 10번 -15번이면 최소한인 것 같은데요… 아 이제 좀 나아졌구나가 체감되는 정도? 그때 멈추면 바로 다시 아파요 ㅠㅠ 아마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저 봐주신 선생님은 100번은 받는다 생각하라 하셨어요.

개인적으론 물리치료만 받았을 때 입안의 작열감과 통증은 없었습니다.
매일 받으면 하루하루 나아지면 나아졌지 치료를 그만둬서 다시 악화되지 않는 이상은 차도가 꾸준히 있었어요.

한방치료는 안받아서 모르겠지만 열감과 통증은 염증반응 같은데 소염진통제를 처방받으시고 암 관련 진료받으시는 병원에 병용해도 괜찮은지 물어보시는 게 가장 정확할 듯 합니다. 큰 도움이 안되어 죄송합니다.
6116 2025-01-12 13:24:14 0
희안하게 컵라면을 먹고 나면 더 배가 고파짐. [새창]
2025/01/12 02:47:52
짠맛 단맛 조합이네요!!
6115 2025-01-12 13:22:36 0
아파요 감기때문에 [새창]
2025/01/12 12:00:53
아이구 뜨끈한 국물로 식사하시고 따듯하게 주무셔요. 춥더라도 딱 한번 5분만 환기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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