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노하우 [새창]

전지살 후지살 2키로 최저가 찾아서 300-500그램 나눠 냉동해놓고 돼지불고기, 제육, 카레, 고추장찌개, 나베 등등 해먹는데 2-3년 전만 해도 키로당 5000원쯤 하던 게 이제 너무 비싸졌네요 ㅠㅠㅠㅠ 캐나다산도 100그램 1000원 이하일 땐 좋았는데 요즘엔 국내산 빰치쥬…

인터넷 메가마트몰에서 고기 세일할때 쟁이기도 하구요
한우 1등급 안심 타이밍 좋으면 100그램당 9000원 정도에 살 수 있어 생일때 구워먹어용 ㅎㅎ

네이버 장보기 안써봤는데 도전해봐야겠네요!! 꿀정보 감사합니다!!

3863 2023-08-11 00:24:42 0

새 작품 등록하려고 문피아에 들어갔더니 [새창]

앗 아아 ㅠㅠㅠㅠㅠㅠ 백업이라도 떠두시지 흑흑흑픅

3858 2023-08-09 12:21:08 2

[익명]사람은 남에겐 바라면서 본인들은 상대방 생각안하나요? [새창]

인간은 입체적이고 모순적인 존재입니다.

가까워질수록 자연스레 기대하거나 의지하게 되는데
기대하면 부담스럽고 관계가 틀어질 수 있느니 그러면 안된다고 자꾸 다잡지만
진중한 얘길 할 정도로 가까워지거나 취했을 때 속내가 나오기도 하고…


도덕책 저리가라 바른 사람이
총질하고 사람 죽이는 게임이나 영화로 스트레스 풀고
아내한테는 손찌검하는 사람이 밖에선 찍소리도 못하고 네네하고 다니기도 하죠
개고기 양껏 먹고 나와서 도로변에 핀 민들레 보고 눈물짓는 게 웃겨보일수도 있지만 그냥…그렇습니다. 뒤돌면 잊어버리고 자기가 살려면 죄책감따위 하수구에 처박기 일쑤인,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아무이유없이 서로에게 손내밀기도 하고 전혀 관계없는 사람을 위해 턱턱 큰돈을 기부하기도하는… 사랑스러운 존재죠.

3857 2023-08-08 00:16:29 0

[익명]팔랑귀인데 판단 해주세요(폰팔이 친구) [새창]

다른데랑 비교해보셔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만나서 밥을 살지언정 그런 거래는 안할 것 같긴 한데요…

3856 2023-08-07 01:59:19 5

[익명]여친이 집에 안데려가면 의심스럽나요? [새창]

전 싫어요. 예전에 멋대로 아파트 안, 집 현관 앞에서 기다리던 남자도 있었어서 너무너무 싫어요. 남자분들은 그게 얼마나 공포스러운지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신뢰를 줬으면 어련히 알아서 오픈했겠죠. 그것도 못기다리고 어디야? 기웃기웃… 진짜 싫어요!!

3855 2023-08-05 21:31:23 2

남편이 아침에 부인 궁디 만져도 되죠?!!? [새창]

무조건 와이프가 ㅇㅋ할 거라고 생각하시면 안돼요ㅋㅋㅋㅋ
씻겨주면 막말로 겨드랑이 엉덩이골 사이 싹싹 문대야하는데 그런 거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요
엉덩이 막 만지고 그런것도 마찬가지구요
상대가 좋아하는 걸 해줘야죠 본인이 만지고 싶어하시는 거 같은디…..?!?!?!

3850 2023-08-03 08:09:51 0

육아빠의 육아일기 4 [새창]

어머어머~~~!!숨은 팬 1인이예요 소식 넘 감사해요 반갑네요~~~~ 가게 마무리 잘하시고 종종 근황 알려주세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