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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4 2023-06-11 02:46:45 2
[익명]설거지하다 그릇 깼는데 [새창]
2023/06/10 22:35:35
그릇은 쓰다보면 깨지는 거예여 괜찮아요!!! 쌔거 이뿐거 사세요!
글쓴님 아주 좋아하는 친구나 거대 멍멍이가 설거지해준다고 하다가 그릇 깼다고 쳐보세요 몇시간동안 상대방한테 설거지도 제대로 못하냐 타박하실 거 아니잖아요!! 남한테 질책하지 않을 정도의 일로 자기를 질책하지 마쒜요!!
3802 2023-06-10 16:55:48 0
뭐 어쨌든 오늘은 술 안먹고 잡니다. [새창]
2023/06/09 01:04:21
너무 와닿네요… 감사한 말이구요
3801 2023-06-09 16:12:02 1
[새창]
3남매중 막내로 태어나 챙김만 받아오니
누군가를 챙겨주는것이 어색합니다 > 스무살 이상이면 이런 생각은 버리셔야… 주위에 잘하는 사람들 눈여겨 보시면 배울 점 많이 있을 겁니다.
일단 7개월 전 술자리에서 스쳐간 여자분이 본인을 아직 기억할지부터가 미지수니 술자리 가졌던 친구분에게 가볍게 자리 부탁해보세요 좀 친해지면서 알아가시는 거 나쁘지 않아용~
3795 2023-06-07 19:26:26 4
기억력은 나쁘지만 아주 틀리진 않은 [새창]
2023/06/07 16:53:04
쉐킷쉐킷
3794 2023-06-07 12:23:33 0
[익명]친구들 만남에 가벼운 선물이 고민입니다 [새창]
2023/06/05 13:21:12
뱃지같은 거나 새싹 머리핀 (집게처럼 되어있어 옷자락에도 달 수 있는 거) 같은 게 생각나긴하는데 그 모임 사람들은 꽃 한송이를 계속 들고 다녀요?? 만날 때부터 헤어질때까지?? 양말이야 가방에 넣는다치고…
3793 2023-06-05 07:33:38 0
동음이의어 [새창]
2023/06/04 16:03:10
저도 그렇게 읽히네요ㅋㅋㅋㅋ 하자있는 안전….?!?!
3791 2023-06-03 20:24:21 0
[새창]
저는 여자인데 이 댓글에 너무너무너무 공감해요.
저라면 안부 카톡은 나중에라도 보면 대답은 했겠지만… 바로바로 답하고 카톡으로 핑퐁하는게 스트레스라 거의 약속만 잡거나 진짜 그 사람이 생각나는 이벤트(이경우엔 복도에서 마주침.) 가 있을 때나 연락합니다.

그런데! 제가 쎄한건!! 복도에서 마주치고 새벽에 카톡온 게 쫌 그렇네요~~? 안부카톡은 나중에 확인하고 답하기 뭐하니까 씹어놓고 새벽에 남 자는지 안자는지는 안중에도 없는게 되게 자기중심인 사람이다 싶어용~~

자꾸 이 사람이 왜?? 왜?? 생각하실 필요 없어요 하는 행동이 별로 안거슬린다 싶음 좀 두고보시고 아니다 싶음 치워버리세요 아니다 싶은데 이어이어가면 백타 계속 싸워유~ 특히 연락 관련은~~
3790 2023-06-02 21:29:08 0
[익명]장사하다보니 이제진짜 사람들이 다 미쳐보여요 [새창]
2023/06/02 10:31:27
잊어야돼요 그냥 저 사람이 이상한거고 그룹군 전체가 그런 게 아니다 다독이고 넘겨버려야 사람이 안 돌겠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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