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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4 2023-01-19 00:37:31 1
[새창]
남자친구분이 집안과 연 끊을 각오하고 추진해도 힘들 일인데…서른 넘을 때까지 그런 성격의 어머님과 제대로 된 갈등이 없었다면 그 남자는 평생 어머님 그늘에서 못 벗어날 확률이 큽니다.

아들 의사로 키운 게 평생의 자부심인 분일텐데 그부분 이해하고 들어가셔야 그나마 글쓴이 마음이라도 좀 편할것 같고… 아니면 웃으면서 어머님도 빈손으로 시작하셔서 이렇게 아버님 내조하시고 이 사람 잘 키우셨는데 저희도 어머님 본받아서 열심히 살게요 하고 눈하나 깜짝 안 할 정도 깜냥은 되어야 뭐가 될 것 같네요.
이미 본인도 좋지 않은 감정으로 이 고비 넘겨 결혼한다고 원만한 결혼생활이 될지 마음고생 많으시겠어요.

믿고 기다리는 거 좋죠. 좋은데…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하시는 게 여러모로 서로가 힘들지 않습니다. 힘내세요.
3563 2023-01-18 10:17:55 1
[익명]이거 썸 아닌가요..? [새창]
2023/01/18 09:35:26
좋아한다고 피곤한 게 사라지나요 사람인데…? 운전 번갈아가면서 하셨어요? 아니라면 6시간 운전 혼자 하는 거 보통 일 아니예요. 번갈아가면서 했어도 이동만 6시간 걸리는 일정 소화하고 밤 늦게까지 같이 있었으면 엄청 노력한건데 솔직하게 피곤해서 일찍갈까 했다고 말한 것 때문에 이미 행동으로 보여준 성의도 의심하시면 안돼죠… 다음부터 피곤하면 말해라 좀 일찍 들어가자 하고 털어버리세요~
3562 2023-01-17 15:32:43 1
내가 보려고 킵하는 옛날 네이트판 공포 [새창]
2023/01/01 23:00:52
뭐야 대댓글러님 사랑해요
3561 2023-01-17 15:31:52 0
ㅇㅎ) 단역배우의 위대함 외 다수들 [새창]
2023/01/17 11:52:13
셔링 저렇게 온몸에 쫀쫀하게 있는 옷 볼 때마다 굼벵이나 번데기 같은 거 저만 그럽니까 번데기 먹고 싶다…‘~’ 추릅
3560 2023-01-17 15:01:55 5
[익명]87년생 김씨 [새창]
2023/01/16 23:25:09
최대한 연락을 줄이세요. 너무 힘드실 땐 마음 좀 나아지면 연락하겠다 하시고 일주일, 한달만이라도 차단하세요. 명절에도 선물만 보내거나 밥만 먹고 나오시고 본인 몸과 마음을 단단히 가지세요. 싸우고 욕하고 죄책감가지느니 그게 낫습니다. 스스로를 보호해야 합니다.
3559 2023-01-17 14:58:38 1
[익명]잘 살아온 건 아닌거같네.. [새창]
2023/01/16 23:59:46
잘 살아왔고 잘 해왔고 잘 할 거예요 좋은 일만 있길!
3558 2023-01-17 14:56:22 2
[새창]
대학교땐 과제도 하고 사회인 되고 나선 밀린 일도 하고… 웹서핑이나 드라마를 보더라도 집과는 다른 기분이라 집중하기 좋기도 하구요ㅎㅎ
3557 2023-01-17 14:55:15 2
[익명]나이 서른여덟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이네요... [새창]
2023/01/17 12:08:17
안타깝네요. 동생분도 성인일텐데 부모님 집 팔아 주담대 해결하고 투룸 빌라 정도로 옮기시고 동생분 독립하시면 안되나요. 동생분도 성인이실텐데 앞가림은 하겠죠.
이미 해주신 돈이야 길러주신 값이라 치고 다시는 돈으로 도와주진 마시길 바랍니다. 본인 인생 사셔야죠…없이도 부부간에 알콩달콩 살 순 있지만 밑빠진 독 끼고는 못 살아요 ㅠㅠ
3556 2023-01-17 14:46:59 6
주인집 애기 손잡고 집앞까지 가주는 거 일상 됨 [새창]
2023/01/16 22:35: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55 2023-01-16 22:39:40 12
취업할 필요 없는 부자 되면 뭐 하고 살거야? [새창]
2023/01/16 19:12:19
쪼끔만 힘내면 할 수 있어요 화이팅!!
3554 2023-01-16 21:11:47 0
[새창]
소모임 어플 보니 지역 기반 동호회도 많더라구요
3553 2023-01-16 16:18:13 0
나는 친절하고 싶었다. [새창]
2022/12/30 20:47:40
술 한 잔 사드리고 싶네요
어디서나 적절한 선이 중요하고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도 하루하루 살다보니 좋은 날도 오더군요
화이팅입니다
3552 2023-01-09 23:59:58 0
[익명]다이어트중 [새창]
2023/01/09 23:44:06
멋쨍이쨍이!! 화이팅!!
3551 2023-01-09 23:04:28 1
[새창]
보편적 의견을 선제시하시는 게 어때요?

집단 따돌림이나 학교폭력 당연히 안좋지. 너무 안맞아서 개인적으로 안노는 건 있을 수 있는데 집단 따돌림은 안돼지.

성매매 문제 많지 납치하고 인권유린하고 그런 건 절대 안돼지 일본엔 의료서비스처럼 장애인들 배출하게 도와주는 파견같은게 있더만 그런거면 몰라도…(근데 이건 예시도 의견이 갈리긴 하네요.)

뭐 보통은 흡연자들 안좋아하지 나는 담배펴서 흡연자라도 상관없음 오히려 눈치 안봐도 돼서 좋아


이정도로만 얘기하면 크게 두드러질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상대방도 존중하고 내 의견도 얘기하는 거니까요. 그런데도 자꾸 이상하다고 물고 늘어지면 그런 거에 대해 의견을 얘기하지 말고 응응 보통 그렇게들 생각하지 정도로 넘겨버리셔야 할듯요.
3550 2023-01-08 14:38:35 0
궁금 [새창]
2023/01/06 22:01:26
날위해 이것까지 해준 전여친이 있었다는 생각이 날 것 같은데요 어디 술자리 무용담처럼 쓰이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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