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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9 2023-01-08 14:37:07 1
[새창]
옥상 방수 꼼꼼하게 다시 해달라고 요구하시고, 천장 도배(곰팡이 약품 바르고 도배지 발라달라하세요) 새로 하겠다고 하세요. 지금 이러면 장마철에는 어떻겠어요. 보험 들어있을테니 걱정 마시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3546 2023-01-06 19:46:55 14
나를 철들게 한 나의 할머니 [새창]
2023/01/06 17:58:48
나를 울렸어ㅠㅠㅠㅠㅠㅠㅠ
고등학교때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이 나네요
그래도 글의 손녀는 맛있는 것도 사드리고 같이 시간도 보내고 하셨네요…아직 효도할 수 있어 부럽습니다
3542 2023-01-02 20:51:20 1
운전 못하게 하는 남편, 진짜 이유는 뭘까요. [새창]
2023/01/01 17:37:08
지난 글 보니 남편분 말투가 원췌 부정적인 분 같네요. 일단 반대하고 보고, 일단 퉁박주고… 남편 허락받으려 하지 말고 통보하세요. 죄짓는 것도 아닌데요. 저런 말투인 사람이랑 살면 알게모르게 주눅들고 가스라이팅당하기 십상이니 좀 의식적으로 독립적으로 살려고 애써야 할 것 같아요.
3538 2022-12-31 20:14:45 0
인간이 아니었네 [새창]
2022/12/31 02:31:03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536 2022-12-31 11:46:18 11
[새창]
음 집집마다 교육방침이 다르니 원래 좀 비싼 선물 사줄 땐 부모에게 물어보고 사주는 게 맞습니다. 단 한번이라도 애기한텐 큰 경험이니, ‘ㅇㅇ이모는 해주는데 왜 안해줘?’ 이렇게 생각이 고정되면 바로잡기가 힘들겠죠..

또 지금은 그런 케이스는 아니지만 이미 뭘 사서 새로 물건을 안사기로 약속했다, 어떤 잘못을 해서 장난감가지고 못놀게 했다, 이런 상황에 외부인이 선물을 안겨주고 가면 부모가 세운 룰이 다 헝크러져 버리니 웬만하면물어보고 사주는 게 좋습니다.

언니입장에선… 지금은 한번이지만, 화내지 않으면 앞으로 계속 더 하겠다해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4년동안 거절했는데 계속 사주겠다하다 결국 사들려보내는 걸 보니 이제 시작이다 싶었을테고 거기다 이미 당일에 옷도 몇차례 거절했는데 화려하게 사서 들려보내니 화가 나고 엄청나게 무시당했다는 생각이 들 거구요. 주양육자가 형부인데 자기와 생각이 다르니 평소에 사사건건 부딪쳤을테고 이번엔 본인 동생까지 짝짜꿍 한다고 여겨져서 폭팔한 것 같네요.

그 교육방침이 본인 보기에 심하다 아니다를 떠나서 명백한 학대나 방치가 아니라면 참견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추억은 공원이나 키즈카페 같은 무형의 추억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으니까요.

언니한테도 첫 애니 앞으로 키우면서 주위 부모들도 보고 하며 좀 유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좀만 기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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