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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9 2022-10-13 18:19:3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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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자체라면 축의금으로 어느정도 충당됩니다. 남기도 합니다. 신랑 신부 지인보다는 부모님 지인분들이 많이 오시기에… 부부만의 행사가 아니라 혼주 행사의 성격이 강하죠. 최소 양가 200-300분들 모셔서 축하해주시고 식사라도 하고 가셔라 하려면 그래도 좀 그럴싸하게 해야 오신 분들에게 누추하지 않겠죠… 부부당사자는 소소하게 본인들끼리 물떠놓고 하고 싶어도, 부모님은 이제까지 뿌린 게 있어서 그래도 사람들 불러 식은 하자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부건 시댁이건 친정이건 체면치레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이 계시면 그집은 형편이 어려운가보다 식장이 싼티나더라 이런 소리 듣기 싫어서 힘 좀 주려 할거구요. 대강 이런 이유지 싶네요.

결혼식 외 결혼에 보태주시는 경우는 가정마다 다르니 따로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3428 2022-10-12 15:59:04 0
모터사이클은 타는거고, 내 인생사이클은 타들어가는 중이다. [새창]
2022/09/24 03:46:46
큰일 터지기 전에 눈치채셔서 다행이네요 힘드시겠지만 수면, 식사 꼭 잘 챙기시구요.. 응원합니다
3427 2022-10-12 15:56:32 0
카센타 사장님 썰 [새창]
2022/10/12 07:14:38
노잣돈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 반갑습니다 날 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저도 엔진오일 갈 때가 됐네요 그러고보니
3426 2022-10-12 15:53: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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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3425 2022-10-12 14:54:11 0
[익명]잘 할 수 있을거라고 힘 주세요. [새창]
2022/10/11 23:12:22
잘 될거예요 잘하고있어요!
3424 2022-10-09 21:14:10 4
[새창]
아니요… 감수는 머리숱이나 키나 짝눈 같은 걸 감수하는거고 태도, 말투, 대화방식은 절대 감수해선 안됩니다….!
3423 2022-10-09 16:59:00 0
[익명]한 번도 못 놀아본 사람인데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새창]
2022/10/09 04:13:51
예쁜 장소에 한껏 꾸미고 가서 사진도 많이 찍어보시고, 믿을만한 동성 친구와 바에서 맥주도 한 잔 해보세요. 맛집 탐방도 좋구요. 콘서트도 가보시고 뮤지컬도 보시고 드라이브도 해보고… 한강 유람선도 타보고 남산 케이블카도 타보고. 아직 안해봤으니 앞으로 새롭게 즐거울 일이 많을 거예요. 부럽네요!
3422 2022-10-09 16:55:22 4
[익명]여자친구가 극단적 선택을 했어요... [새창]
2022/10/09 10:18:52
마음이 아프네요.
절대 스스로를 책망하지 마세요. 내가 이랬으면 달랐을까, 좀더 어떻게 해 볼 걸, 그런 생각하지 마세요. 여자친구분은 아픈 사람이었습니다. 암을 남자친구가 낫게 해줄 수 없듯이요. 충분히 슬퍼하시되 마음 단단히 붙잡으세요. 여자친구분은 글쓴님이 삶을 잘 살고 행복하길 원하지 글쓴님이 불행하길 절대 원하지 않을 겁니다. 여자친구분 몫까지 많이 보고 배우고 느끼고 먼훗날 들려줄 이야기거리 가져간다 생각하시고 굳건하게 사셔야 합니다.
3421 2022-10-06 23:15:43 6
내가? 휴학하고 강정? 판다고? 소문? [새창]
2022/10/06 22:25:00
달콤바삭b+
3420 2022-10-05 19:43:36 0
[익명]명문대에서 전문대로 반수...과연 맞는 판단일까요? [새창]
2022/10/05 14:33:11
아 어떡해 너무 안타깝네요…법, 경제가 진짜 너무너무너무 싫으면 차라리 전과를 해서라도 대학 타이틀은 쥐고 나서 전문대나 미술공부를 하세요 대학타이틀이 전부는 아니지만 그렇게라도 딸 가치 정도는 있는 건 확실합니다…
3419 2022-10-04 18:57:24 8
어느 의사가 경험한 감동적인 이야기(실화) [새창]
2022/10/04 17:53:0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418 2022-09-29 20:56:09 4
12살 차이 연애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22/09/27 21:17:07
내 동생이었으면 등짝이 남아나질 않았을 겁니다.
공주취급 하는 남자 만나라는 말이 아니예요. 서로 존중하는 사람을 만나는 건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님은 아직 어리니 사람이 변한다 맞춰가면 된다 하지만 나이들수록 사람은 유연성이 사라지는데 기본 말투나 사고방식이 남을 무시하는 게 깔려있는 저 아저씨같은 사람은 본인을 돌아보질 못하기 때문에 변하지 않아요. 상대방을 본인 발싸개로 만들죠. 이제까지 본인을 아낀다는 사람들, 즉 친구나 가족들 중 님을 저렇게 대하는 사람이 있었나요? 제발 정신차려요. 연애 때 보여주는 모습이 그 사람이 가장 잘 할 때의 모습이예요.
3417 2022-09-28 09:59:06 1
[새창]
게자린데 75e,f 입어요 상체가 뚱뚱한 축인가…!
3416 2022-09-27 18:32:39 1
동물병원가려고 택시를 탔는데 [새창]
2022/09/27 15:19:54
저도 그거 생각났어요 ㅎㅎ
3415 2022-09-27 07:24:47 9
와 너네 목탁이 물고기 모양을 본뜬 거 알았냐? [새창]
2022/09/27 07:20:15
스님머리가 아니었대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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